아군 자가라를 위해 피닉스 400원 투자는 좋은것 같습니다.

시증 30몰빨한 피닉스 유저인데 신맵에서 아군이 자가라인것을 보고 칼달리스와 탈리스까지만뽑고 조금 무리하게 넥서스 400투자해서 시증을 맹독건물에다가 걸어주니 아군혼자 적들 다 부수더군요. 400값어치 이상하시던분이라 좋긴 좋았는데

용벤저스 모으는도중에 아군이 너무 잘하셔서 게임이 빨리 끝나버려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피닉스로 활약을 못해서 .ㅠㅠ

어째 간만에 피닉스할수록 성적이 저조해지네요

카락스면 정말 어마무시하게 극대화됩니다.

시증에 포인트 많이 준 사령관은 400원하는 넥서스 하나나 두개 정도 더 건설하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투코프나 자가라, 노바같은 사령관들이 시너지를 많이 받긴 하지만 그 이외 사령관들도 충분히 400원어치 이상 하는듯합니다. 일단 인구수 증가만으로도 200원은 뽑는 격인데다가 이걸 자기한테 쓴다고 해도 생산건물(피닉스 제외하고 가스소모)을 덜 써도 된다는게 장점이 크지요.

저도 한개쯤더지어서 제가 쓰곤합니다.
지게처럼 짓는대로 이득이다라는건 아닌데
적정선이있는거같아요
생산건물을 늘리는거랑 인구수를 넥서스로 뚧어서 시증하나 더챙기는거의 선이

카락스는 뭐 숨풍숨풍뽑아냅니다.

맵이 핵심부품이군요. (용벤저스가 맵하고 공세 병력을 보고 용벤저스로 해도 되는지....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맵은 시간 압박이 대단하기 때문에 용벤저스로 가는 건 비추입니다. 늦추고 싶어도 타이머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기는 맵도 넓고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회전력이 좋은 관문조합으로 가는 게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