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물론 외국에도 이런 유저는 있습니다

리플레이처럼 활성화도 센스있게 잘하고 한국의 어지간한 협창 뺨때리는 실력을 자랑하는 유저...분명 있습니다.

 

하지만...리플레이 막판에 저 유저가 말하지만 고작 이정도 밖에 안하는 제 플레이를 보고 자기가 저렇게 칭찬할 정도니...난감하죠. 아시아였으면 그냥 평범한 협린이 수준인데...

 

아무리 지식없이 병신 즐겜해도 1인분 이상 가는 사령관도 있지요. (ex - 아바투르 / 스투코프 / 자가라 / 아르타니스)하지만 뭔가 제대로 된 지식을 가져야 그 힘이 나오는 사령관들은 대부분 뭔가 나사빠지고 ... 게임 내내 하는게 없는... 트롤들이 많습니다.

 

정말 레이너랑 보라준은 외국에서 만나면 내가 무조건 2인분 한다 , 하고 같이 하던가...나갈 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레이너는 마렙이어도 방심할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궤사 물량을 안돌리는 인간들인지라...한번 모아둔거 다 털려나가면 게임 내내 계속 소모만 되면서 하는게 없지요. 보라준도 땡공허충이 인구의 약 80~90퍼센트를 차지해서 적 잘못만나면 한번에 와장창. 그렇다고 공허가면서 백인대장으로 지상 보조하는것도 아니고...(기지에 카락스 마냥 캐논밭 -> 버티면서 공허모으기)

 

외국유저라고 다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비율이 높을 뿐입니다. 그것도 좀 심각하게...마렙 아닌 유저들은 더욱 그렇지요.

 

이분 꾸준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