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하고,유럽서버가 하드코어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있음?

개인적으로 내가 잡을 적까지 다 잡는 사람들 꽤 본거같은데..

유럽은 몰겠고. 북미는 아어를 정예로 바꾼 곳 아님?

가끔 아시아 서버도
짱개라는 난이도를 정예로 바꾸는
돌연변이가 갑툭튀하기도 하지만요

ㄴ 일반 임무 기준 매칭되는 사람들 중에 1인분 이상하는사람 꽤 많이 본거같아서 그럼

돌변은 가끔 정예난이도이긴한데.. 이것도 케바케라 정예일떄도 있고 그냥 아어일떄도 있고 해서 그냥 저냥 아시아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까지 하드코어하진 않은거같아요

마렙들은 그래도 '그.나.마' 정상인들이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렙 구간.

즉 , '어려움' 을 골라서 만나는...마렙이 아닌 레벨들...플레이 방식도 미숙하고 , 사령관 운영법도 모르며 ... 이런상태에서 미니맵 잘 안보고 아군이 당한다는 메시지가 떠도 눈길 한번 안주는(특히 유럽, 정말 개인주의가 강한 듯)지라...

손도 느려서 활성화도 후달리고 , 물량은 느려터지고 , 적절하게 쓰는 센스는 부족하며 무엇보다 '협동전' 인데 무슨 '캠페인' 처럼 아군을 잘 안도와주는 유저의 수가 많습니다.(물론 아닌 유저도 있지만)

무엇보다 특정 사령관 -> 보라준 / 레이너 같은 ...그래도 좀 알고 해야 되는 사령관을 개 졋같이 굴려서 저는 이 두 사령관 만나면 '아 ... 나갈까...' 고민하고 봅니다.(이 사항은 제가 예전에 쓴 글 참조)

북미엔 레이너 스완 같은 특정 사령관 외엔 1인분 정도 하는 사람 꽤 있습니다

북미 125렙인데, 다들 잘함. 요즘엔 한국섭이랑 차이 못느끼겠음.

북미에서 보라준 398짜리가 표류기 맵에서 첫공세 저글링 보고도 땡공허 하는걸 본적이 있음

ㄴ 운좋게 적이 뮤링링이면 땡공허가 상성상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ㄴ 빌드 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대 빌드가 뭐건간에 머리를 비우고 땡공허를 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