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게임일 뿐

팀원 인성 탓하는 상황이 종종 생길때 있습니다. 저도 실수할때 있고요

근데 그냥 편하게 하면 되는듯요.

돌변은 좀 빡세서 어렵지만 그냥 아어 할땐 패널 안써도 한타 막거나 밀어버릴수 있겠다하는 상황에서

우리편을 보다가 패널 적당한 지점에 써줍니다.

잠시뒤 그는 저에게 패널 써줍니다.

 아 훈훈합니다

 

너무 잘하는 사람은 그냥 닥돌하더라고요. 그냥 졸졸 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

 

못하는데 일단 잘 뽑는분은 가끔 제가 리드합니다. 여기 갑시다. ok 팀플최고

 

자... 이제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저에게 이 게임이 곧 종교수련이 됩니다.

 

오늘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