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데하카가 어려운 거 같은데

대충 해도 되긴 하는데 쉬지 않고 파밍할 가능성이 있고 그래야 최대 성능이 난다는 점에서

 

초반 플레이는 모든 사령관 중 독보적으로 제일 어려운 듯

 

빌드 별 거 없긴 한데 노바나 알타 정도는 아니고

 

가스 2개 올리고 링 2마리 찍고 2마리째 찍으면 바로 바위 깨고

 

원시군락 바위 옆에 짓고 글레빅굴 올리고 이 정도는 딱딱 맞춰서 해야하니

 

물론 중반부터는 W쓰고 뛰어들면서 불 한번 긋고 사이오닛 유닛 먹으면 다 터져 있으니 매우 쉬움

 

길가다 만나는 잡유닛들도 어택땅으로 다 죽일 스펙 나오고

 

눈 돌리면 광전사 서너 마리에 끔살당하는 초반과는 비교 불가

한 1800정도때 복수자낀 스카이토스.공허포격기 공세 때 깡 싸다구로 전멸시키는거보고 쇼크먹음

확실히 초반에 데하카가 제일 바쁜 것 같아요

데하카는 맵 이해도도 많이 필요하고(열차맵 파밍시 10시에 꼴아박는다던가) 이건 아바투르도 마찬가지인 듯

데하카 초반이 굳이 빠른렙업을 목표로안해도 손이 많이 가긴하더군요 어쩔수없이

전 데하카마냥 손편한게 없던데... 게임끝날때까지 파밍한다쳐도... 거의 한화면만 보고있으면 되니까요
순서:일꾼뽑기 때되면 원시군락 지어지고나면 글레빅굴 지어지고나면 멀바르굴 지어지고나면 다크룬굴 (테크세개가 다... 지어지면 패널창에 불이들어와서 알기쉬움 멀티 그냥 데하카로 몇분파밍하닥 돈모이면 돌옆에지어주면끝 스완이랑 피닉스처럼 꾸준히 인구파줘야되고 유닛뽑고 테크건물 올리고 여러기술 연구해주고 병력컨 해줘야 제성능 발휘하는 사령관 에비하면 데하카는 진짜 끝날때까지 데하카화면만봄 ㅋㅋ

만렙이면 데하카1렙이라도 초반공세는 막아지니까 설렁설렁해도 되긴하던데 굴린만큼 강해지니까 손이 많이 가는듯

그래도 두 번째로 뭔가 올 때(두 번째 공세나 첫 열차나 첫 왕복선이나) 불을 뿜는 걸 목표로 하다보니...

스완보다 쉬운데

데하카 렙업이랑 자원활상화 동시에 해야하니 제일 바쁜것은 사실인듯

스완은 잘 하기 어려움
데하카는 완벽하게 하기 어려움
이 차이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