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변부터 한계에 직면한듯

재탕한 망자의 열차 2회차부터 쭉 사령관 별로 돌변깨는데 도전해서

 

힘든적도 좀 있었지만 여태까지 잘 넘겨온것 같은데

 

이번 완벽한 폭풍은 진짜 드럽게 짜증나서 못해먹겠네요

 

스투코프랑 노바까지 깼는데 앞으로 12사령관을 돌려가며 더 깨려고 하니

 

돌아버릴것 같음 어차피 한주에 한번만 깨도 충분한걸

 

뭐하러 괜히 고통을 사서 즐기려고 하나 생각도 들고...

 

혼자서 솔플할정도의 초고수도 아니고 그냥 그저그런 실력으로는

 

공방 올클은 한계인가 봅니다 

이번꺼는 걍 1클만.. 너무 답답해요

이번주 모든 사령관으로 죽어도 깨야겠다하고 할려면 할순 있을것 같긴 한데.....
할일을 팽개치고 하루종일 게임만 할수도 없고 이거 일주일 내내 뺑뺑이 돌아야 할것 같아서
그냥 재탕 이전처럼 한번씩 깨는걸로 만족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듭니다

게다가 내년에 사령관 셋정도가 늘어난다치면 내년 이맘때쯤이면 사령관 17명정도쯤 될텐데
그때부턴 돌변 몽땅 원트클해도 최소 17판이고 원트클 못하면 못하는 판수만큼 연기...
일주일 내내 돌변만 붙잡고 겜만 해야 할듯

공방클 기준이면 모든돌변 모든사령관 불가능합니다.

가장 안좋은 사령관으로 한번만 클리어해보시는게어떤지요 가장안좋은것도 깨지면 다 깨지는거랑 마찬가지니

이런 푸념글 올린 사이 레이너까지 이번 돌변 접수
혹시 전 타고난 마조히스트가 아닐까 생각까지 드네요

공방에서 어느정도 하는 스투코프 노바 보라준 케리건 정도 만나면 앵간해선 깰만하긴 합니다
그런 운이 잘 안따라주니 문제지만...

보라준 카락스 케리건 아바투르 추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