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용사 운영 타입에 대해 설문조사

요즘 6용사가 전에 비해서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고, 그에 따라 사람들이 6용사를 많이 가던데요, 운영이 그래도 쉬워져서 (4.0 패치 이전 얘기임).... 예전에는 딱딱 빌드 맞추고, 칼같이 운영하고, 병력도 컨트롤 많이 해야 겨우겨우 20분대에 인구수 200 채웠는데, 요즘은 그래도 다양한 방법으로 6용사를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6용사를 가는 타입이 두 부류로 나누는 것 같네요; 먼저 6용사를 최대한 빨리 뽑고, 6용사와 피닉스로 버티면서 인프라 구축한 다 하고 난 다음에, 구축 끝나면 병력 뼝튀기로 하는 사람들과, 먼저 관문 유닛으로 물량 먼저 확보하고 인구수 100쯤 되면, 나머지 고급 유닛과 용사를 뽑으면서 천천히 스노우볼링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만... 여러분들은 6용사를 간다고 할떄, 자기의 운영방법이 어느 부류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나요?  

전 일단 전자...
좋게상향먹은 피닉스는 초중반정돈 버텨주기때문에 6용사를뽑고
그담에 병력과업글을 병행합니다.
오프모드 에너지재생률 체감이 매우 좋아서 6용사모으기전에 충분히
피닉스로 버틸수있어서 전자를선호합니다.

ㄴ 근데 문제인게 공격적인 맵에는 그게 통하지 않을텐데요... '승천의 사슬' 전진기지 미는 상황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하는가요?

전 전자요 ㅋㅋ 승천사슬맵 때는 피닉스를 열심히 움직여서 극복하는걸로...

칼달멀티-멸자(+정찰기) 확보-전쟁인도자 클로라리온 추가하고 경장딜탱 필요한 조합일 경우 사도 추가

승천의사슬에선 앵간하면 피닉스로도 극복이 가능하긴해요.
좀 빡세긴한데 하다보면 적재적소에 피닉스원맨쇼를 할 수 있어요.

바이킹 날아오는 거 아니면 후자.
(사도는 안 써서 5용사임)

칼달리스랑 군단병 1줄 유지하고 보전기6기에
우관부터 올립니다.
우모를 좋아해서요.

그 뒤 거신 6기 모으고 불멸자 가죠.

반반이긴한데, 굳이 따지면 후자네요.
4용사 먼저 확보하고 6용사는 천천히 확보합니다.

저도 섞어서 범용하는편인데, 굳이 따지자면 관문을 여러개 짓고 베이스병력을 뽑은다음 4개 용사들을 동시에 양산하는편입니다

전자. 승천사슬은 후자여도 후달립니다. 두번째전진기지는 우모도 1줄이하면 생존을 보장하기 어려운정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