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파도 쓸때 어떻게 쓰시나요?

1. 말없이 그냥 씀

 

2. 시간의 파도 씁니다 라고 말하고 바로 씀

 

3. 시간의 파도 ㄱ? 상대 : ㄱㄱ 그리고 발동

 

 

 

 

 

 

번외. 시간의 파도 ㄱ? 상대 : 시간의 파도가 뭐에용?

1번 아니면 3번.

난 1번

그런데 난 쓰는 거 까먹을 때가 더 많음.

내가 멀티 할 때 그냥 돌리고.
그 이후로는 안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

1번이여. 그렇다고 막쓰는건 아니구 상대 업글하고 있을때 써염

상황마다 다르죠.

유닛 카락스를 할 경우라면 보통 제 생산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하고(대표적으로 파도 타이밍에 우모 4기 생산), 포탑 카락스의 경우엔 보통 아군 확장이 완성된 직후에 파도를 바로 돌려주는 편.

아는 사람과 파티를 맺었거나 공방이더라도 매너 좋은 사람과 매칭되었다면 최대한 편의를 봐줘서 필요하다는 구간에 돌려줍니다.

2번째 이후의 시간의 파도는 동맹도 필요한 업그레이드가 대부분 종료된 시점이기 때문에, 개인적 편의에 맞추어 태양핵 3단계 업그레이드 같은 중요 업그레이드를 시작할 때 돌리는 경우가 많네요.

인사 받아주면 말하고 씀
묵언수행 하는 사람이면 말 없이 씀

1번. 솔직히 내가 카락스를 하나 아군이 카락스를 하나 이미 카락스 없을떄의 빌드오더를 맞춰놨기때문에 시증써주면 그때만 빨리나온다는것뿐이지 특별히 좋다고는 생각 안해본듯

3. 어차피 전 급할 게 없고 클랜 지인분들하고 할 땐 이게 더 효율이 좋습니다.

공방:쿨마다 칼같이 씀 파티:물어보고씀

제가 동맹사령관을 카락스로 만나는 경우 그냥 말없이 써줘도 땡큐. 자원이 허락하는 선에서 업글과 유닛을 시간의파도타이밍때 앞당길수 있으니까요. 제가 카락스 잡을때도 말없이 씀. 카락스 존재만으로도 감사감사

동맹이 카락스일 때 의사물어봐주면 ㄱㅇㄷ
아니어도 대충 카락스가 멀티 돌릴 때 쓰니깐
업글이나 멀티 활성화 준비 시작하죠

일단 첫번째 파도는 아군멀티 완성 또는 내멀티완성 중 늦은쪽에 맞추고
그뒤로는 업글 누른다거나 상대가 유닛 잔뜩 찍었을때요

우모를 간다 - 그냥 씀
우모를 안 간다 - 말하고 씀

매 쿨마다 시작 5초 전에 숫자 5 치고는 씁니다.

저는 누가++치고 쓰길래 그거 따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