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미네랄 15 체감 너무 됨 ㅋㅋㅋ

거의 못쓸지경임...

이게 미네랄 15 먹는 이후로 유지가 안됨...

특히 죽밤에서 캐리어 가면 가스가 남는 희귀현상도 일어나고 후반갈수록 요격기가 엄청나게 죽어나가는데 충원자체가 힘들어짐.

실수라던가 못한거 하나 없는데 진짜 요격기 관리가 안됨... 이 리플을 보고 블리자드는 반성 좀 해야 됨. 미네랄을 5로 좀 줄여주던지... 

아님 멀티를 더 주던가... 래더에서도 자원 두곳으로 캐리어 못가는데 협동전에서 그걸 하라고 만들엇네....

블리자드 : 캐리어 그만가고 용사유닛가!!!

카락스 : 나 나는 왜?

블리자드 : 넌 포탑이나지으라구!

카락스 : ㅂㄷㅂㄷ

세렌디스 우모 컨셉 사령관으로 밀고나갈꺼 같으니 카락스나 피닉스는 그냥 맛보기로 넣은꼴로 바꾼듯.
물론 셀렌도 요격기가격 있을수는 있지만 그걸 보완하는 스킬이 생기게 만들겠죠. 피닉스와 카락스만 물먹은셈..

ㄴ 근데 카락스는 궤폭도있고 해서 피닉스보단 덜죽음 인터셉터 수리장치도있고 너프긴너프지만

ㄴ 맞는 말인듯... 포탑이나 지으라는 소리... 이게 해보니까 요격기 관리를 하면서 싸우라는 소린데 협동전 특성상 원래 캐리어는 인터셉터를 몸빵으로 본체 컨트롤 하면서 적을 죽여야 하는데 뭔놈이 본체보다 요격기를 더 아껴야 유지가 되는게 이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요격기 체력을 늘려주던가

협동전같은걸 왜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령관 밸런스 평준화 차원에서도 모든 맵의 자원량을 지금의 1.5배 정도 늘리는게 정답인듯.

굳이 카락스뿐만이 아니라 케리건, 아르타니스, 피닉스 같이 전체적으로 생존성보다 생산성에 보너스가 더 많이 주어져 있지만 그렇다고 소모전을 하기에는 자원 문제가 있어서 어중간한 녀석들도 제대로 살려낼 수 있죠.

기존 3대장이 너무 날아오를 염려도 없는게 보라준이야 궤도융화소 뺏어서 인성신관이나 차원노예한테 주던가 다크 가격 섬멸전 사양으로 롤백하던가 둘 다 하던가 해서 6가스의 이점을 상쇄하면 그만, 스투코프는 예전 마힘에 있었던 메카닉 체력재생을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기술실 연구로 추가해주고 대신 공짜감염체를 약간 너프해서 자연스럽게 초반 감염체로 째다가 6가스 먹고 메카닉 가게 유도하면 되겠고, 노바야 돈이 아니라 시간과 인구수가 없어서 유닛 못 뽑는 사령관이니 6가스라고 딱히 이득볼게 없겠죠. 정 너무 날아오른다 싶으면 그냥 자동정제소 뺏어서 가스요정한테 줘버리는 정도만 해도 대충 맞을거고...

땡우모가면 압박이 심하고 한 대여섯기정도만 뽑아서 지상군이랑 조합해야 그나마 쓸만하더라구요.
딱한호너 갤리온같은 느낌으로 써야하는듯.

땡우모는 이제 힘들고
전체적으로 상향받은 겸 한줄 정도만 쓰니 자원 체감 안 되고 화력도 빵빵하게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