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볼때 이제 신사령관들이나 패치된 사령관들보면 돌변기준이 아닌 컨셉과 재미위주로 가려나봅니다.

돌변생각해서 만든게 아니라 밑에글처럼 개발진의 판타지(재미와컨셉)에

맞게 설계된 기존사령관이나 신사령관등이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물론 스툽(좀비컨셉),데하카(고질라),노바(정예)등은 돌변에서도

훌륭한 사령관들이다보니 무슨소리야? 할 수도 있겠지만

스완이나 미라-호너같은 사령관들을 보면 컨셉과 재미라고 하면 맞지만,

문제는 그 두 부분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근본적인부분들이 나사가 빠져서

결과적으론 돌변에서 쓰기가 힘들어지죠

더군다나 돌변도 재탕(69주나 만들었으니 싸이클돌때가 왔음)하는거보면

돌변은 승천렙이나 전리품에만 하고 무난히 일반아어할 수준으로만 만들자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컨셉과 재미(이 부분이 섬과 개발진이 추구하는 방향)를 추구하는건

잘못된게 아니죠.

그러나 적어도 2개를 실현시킬 수 있는 부분은 못살리는 사령관에겐

좀 살려주는 방향과 보상으로 가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게 핵심이죠)

사실 일반아어면 스완이든 미라-호너든 어지간해선  다 깨부숩니다.

어쩌면 '우리들이 돌변기준으로만 생각해서 너무나갔나?'일수도 있지만

패치를 잘못된쪽으로 한결같이 시행(신사령관 차원도약에맞춰 레이너와

특히 스완!)

아무튼 이러한 상황들을 보면서 데이비드섬은

앞으로의 신사령관이나 기존사령관들 패치는 컨셉과 재미를 살리되,

돌변기준으론 생각하지 않으려고합니다.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애초에 돌변은 안하고 보통-어려움만 하니 뭔성능으로 나오던 쉽게 깨서 별 상관 없는듯유...

ㄴ그렇죠 전 아어와 돌변 가끔씩은 사지정도하긴하지만,
14명 사령관들을 1판씩하다보니 다 재밌긴하죠ㅎㅎ
그저 안타까운 푸념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지들도 돌변 만들고 아어 돌변 플레이를 하지 얂는다는 반증이죠 훠

그냥 돌변엔 관심 껐다, 이 정도로밖에 안들립니다

썸 ㄱㅅㄲ

닉스파이스/저도 그렇게 생각이드네요
어쩌면 사령관만들때 일반아어해보고
"음....이정도면 유저들이 우리가원하는 전략으로 가겠지?"하고
돌변은 "캐주얼한 협동전에 돌변까지 사령관만드는요소에 들어가면
골치아프니 대충 건너뛰자. 하드코어한 유저들이 다깨겠지"라고 건너뛸듯합니다.

라흔/실제로도 섬이 돌변이정도만해도 충분하고 지금은 돌변에 관심없고 신사령관과 신맵위주로 생각하고 있는걸보면 이미 답이나와있죠.

돌변기준으로 생각하고있지 않다는 말은 정답인것 같네요.
그런데 컨셉을 살리면서 성능까지 추구하는건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라고봅니다.

irase/말씀하신부분은 저도 알고있고 유저분들도 알고있지만
블쟈도 알면서도 모른척하는지, 진짜몰라서 못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사실 요즘 돌변 습관으로 하게되지.
돌변바뀌지도 않고 재탕이라 재미컨셉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