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피닉스 돌려보고 느낀 점.

오늘도 피닉스 굴려보고 느낀 점이.

모조 스킬이 버프 먹으면서, 정찰기 다수는 필수로 유지해야겠음.

원래부터 정찰기 없으면 대공이 영 그렇긴 했지만, 스킬이 버프되고 나니까 이거 있고 없고가 워낙에 체감이 심해서............

용사 쪽은 이제 그만 건들고, 제발 일반 유닛들 상향을 좀 해줬으면.

특히 군단쓰레기.

그런데 이렇게 용사들이 강해지고 보니 애매해진 게 탈다린 성님이라는 사실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깡스펙이 좋은 용사이긴 하지만, 같은 로공 영웅인 전쟁 인도자나 같은 습격 용사인 모조에 비하면 효율이 좀 떨어지는 듯.

뭉치게 해주는 건 좋은데, 두번째 스킬은 영 존재감이 없는듯.

,,,,,,,,,,,,아닌가? 

그런데 탈다린이 원래 스펙은 준수합니다. 풀업시 중장갑 90에다가 중력 입자포 덕분에 적을 뭉쳐서 다른 용사들의 스킬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기 동시에, 적의 진영을 무너뜨리기 까지.... 옛날부터 탈다린은 클로라리온과 더불어 좋은 용사입니다.

그리고 요즘 모조가 있고 없고에 따라 대공권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4초 기절시간 만세...

탈다린은 사거리를 늘려야하는 용사인데 멍청한 패치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