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마힘3 실험을 해봤습니다.

아주 유명한 분 한명 납치(ㅎㅎㅎㅎ)해서 실험을 해봤는데요,

 

마힘3을 4/26, 12/18, 20/10에서 어느게 더 효율이 가장 좋은지 실험하는 건데요,

 

저는 일단 아무리 시증이 좋다고 백번 뭐라고 한다해도 추가 보급품에 약간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20/10은 제외했습니다...

 

최종결론은 12/18이 가장 효율이 좋았습니다. 추가 보급품도 굉장히 메리트 있지만 18 포인트만 투자해도 인게임에서 필수적으로 짓는 수정탑, 연결채 1개 때문에 자원 최적화는 되고, 시증에 투자한 결과, 인프라 구축 및 병력 생산에도 메리트가 있드라고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20/10, 12/18에 투자하던데, 과연 그렇게하는 이유가 있긴 있네용...직접 경험해보니 제가 했던 0/30와는 달리 신선하더라고요. 

전 보급품 6개만 찍음

제가 언급한 수치는 일반적인 경우로, 대부분 사람들이 반반에서 어느 쪽에 조금 힘을 실어주는 투자방식으로 하더라고요...

물론 마힘은 취향이니 "어떻게 찍는게 정석이다" 라는건 없으니까, 원하는 대로 가시면 됩니다.

딱 첫 수정탑만 안 막히는 2인가 3찍음. 건물빨리지어봐야 결국 유닛뽑고 업글하는건 가스인데 마힘을 시증에 찍은게 자원최적화도 빠르고 가스도 그만큼 빨리들어오고 업도 빠르고 유닛도 빠르게 나옴. 보급품에 많이 투자하는 사람들 이해불가.

이해는 본인의 자유. 저는 초기인구수투자해서 그만큼 킵한 자원으로 연결체를지어서 트리플시증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