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마힘2를 그냥 체력증가에 몰빵하는게 어떨까요

피닉스를 계속 해보고있는데 용사를 2기 마련한 극초반엔 안정적이지만 좀 지나고 용사가 3 4기정도 모이는 초중반에는 한창 건물을 늘리는 중이라 오히려 더 약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자주 보입니다;; 대충 공허분쇄 세번째 분쇄자 정도의 타이밍이겠네요. 

 

이 경우 패널이 없는 피닉스는 병력이 어느정도 모일때까지 멍이나 때리는수 밖에 없는 경우를 자주 겪는데요. 그래서 생각한게 마힘으로 체력을 올려 이런 약해지는 시기에 좀더 빠르게 진입을 할수있게 하는겁니다. 보전기 다수도 좀더 빠르게 준비하고요. 

여기에 피닉스 기술까지 적극적으로 쓴다면 다른 사령관과 비슷한 속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라면 중반에만 좋단거려나요. 초반에는 바위깨는게 훨씬 느려질거고 후반에 병력이 모이고 나면 오히려 죽는게 이득이니.. 그렇다고 나눠서 분배하면 딜탱 어느쪽이든 체감이 안되는 느낌이라 영 맘에 안드네요. 

일단 계속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