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호너 확실히 나사가 빠져있는게 맞는듯.....

문제는 이 빠진 나사를 언제 패치해줄지가.....

 

스투코프도 그랬고 피닉스도 그랬고....

 

피닉스 출시가 4월이었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op는 커녕 이제서야 제 몫을 한다는 소리 듣는데

 

한과호너는 어떨지....

 

사령관 컨셉이 점점 다양해지고 여러 특성이 생기는건 좋은데 너무 컨셉에만 치중하니까 

 

컨셉 하나 살리겠다고 불필요하거나 혹은 괴상할정도로 약화시켜놓은 느낌이네요

 

협동전 출시사령관들은 나름의 컨셉도 있었지만 테러면 테러 힘싸움이면 힘싸움 그래도 나름 올라운더에

 

지게로봇 쌍둥이일벌레 궤도융화소 베스핀채취기 동화오라 등등

 

같은 어떤 자원부스팅 수단이 아주 없진 않았는데 알라라크를 이후로 나오는 사령관들은 특색과 컨셉은

 

우와 소리 나올진 몰라도 뚜껑까보면 영 아니다 싶었던게 많았습니다. 노바는 유일하게 예외로 출시때나 지금이나 강력하지만...

 

스투코프도 출시전에 PR할때 압도적인 보병 물량만 강조했지 나와보니 나사빠진 메카닉에 시한부 보병

 

피닉스도 출시전에 PR할때는 용사시스템만 강조했지 나와보니 나사빠진 군단병 프로토스인데 소모전강요, 병력 유지관리도 어렵고

 

이랬던 스투코프 피닉스가 스투코프는 이제 1티어급으로 올라왔고 피닉스도 1티어는 아니지만 2티어까진 올라왔는데

 

한과호너 해보니까 옛날 출시 초기 스투코프나 피닉스를 보는거같습니다. 언제쯤 컨셉 유지하면서 최적화패치를 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