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격기 광물 떄문에 우모 관짝됐다고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게임 한판 돌리고 말하는 걸까요.... 정작 여기에서 한판 돌리고 리뷰 쓴 사람들 (저도 포함) 보면

"광물이 모자르긴 커녕, 오히려 광물이 썩어 넘치고, 가스가 모자라서 정찰기 뽑을 상황"이라는 건 옛날과 비교하면 별로 차이 없다는 건데...음....;; 

어제 우모플레이를 해봤는데 전에비해서 전체적인 가스소비가 늘어나 케리어가 200대까지 빨리 안모인다는점, 그렇기에 화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초반 적은 케리어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지를 못합니다. 하다간 인터셉터가 펑펑터져서 그만큼의 미네랄이 더 들어가서요. 결국 중후반에는 미네랄이 1000이 넘어가긴하는데 이것도 공허출격에서 적베까지 안터뜨리고 밑에서 몸을 사려 보너스와 오브젝트만 깬다고 미네랄이 1000남는거지 적극적으로 했으면 우모뽑을 돈도 안나왔을껍니다. 옛날에는 우모200뽑고 남아서 미네랄로 포토밭까지 지었었는데 말이죠.(그당시때 잉여 미네랄이 3000정도 됬을껍니다.) 결론은 너프체감 큽니다. 클리어만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지속적인 요격기 소모로 견제를 하면서 조금씩 야금야금 잘라먹는 플레이는 사실상 봉인입니다. 물론 내요격기가 터지고 자원이 다 날라가든말든 적베이스를 터뜨린다면 터뜨릴수 있겠지만 공세와 보너스를 아군에게 의존하는 민폐플레이가 될수가 있겠죠. 물론 피닉스영웅 자체가 좋아졌으니 어느정도 땜빵은 되겠으나 원래 우모하나로 전부 다할껄 우모로는 간신히 적베밀고 있고 영웅으로 땜빵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건 전보단 안좋다는건 맞죠.

굳이 적베도 못밀고 돈걱정하면서 소극적인 플레이 우모를 할 이유가 사라졌으니. 사실상 이제 우모를 하는 이유가 없어진겁니다.. 죽어도 우모 성애1자가 아닌이상. 개편된 6용사 플레이를 해보니 이제 우모를 굳이 가야할 필요는 없고 비교상 우모가 관짝인건 맞습니다.

우모가 관짝된건 아닌데 피닉스가 아닌 카락스는 좀 짜증날만 함

어제 우모플레이를 해봤는데 전에비해서 전체적인 가스소비가 늘어나 케리어가 200대까지 빨리 안모인다는점, 그렇기에 화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초반 적은 케리어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지를 못합니다. 하다간 인터셉터가 펑펑터져서 그만큼의 미네랄이 더 들어가서요. 결국 중후반에는 미네랄이 1000이 넘어가긴하는데 이것도 공허출격에서 적베까지 안터뜨리고 밑에서 몸을 사려 보너스와 오브젝트만 깬다고 미네랄이 1000남는거지 적극적으로 했으면 우모뽑을 돈도 안나왔을껍니다. 옛날에는 우모200뽑고 남아서 미네랄로 포토밭까지 지었었는데 말이죠.(그당시때 잉여 미네랄이 3000정도 됬을껍니다.) 결론은 너프체감 큽니다. 클리어만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지속적인 요격기 소모로 견제를 하면서 조금씩 야금야금 잘라먹는 플레이는 사실상 봉인입니다. 물론 내요격기가 터지고 자원이 다 날라가든말든 적베이스를 터뜨린다면 터뜨릴수 있겠지만 공세와 보너스를 아군에게 의존하는 민폐플레이가 될수가 있겠죠. 물론 피닉스영웅 자체가 좋아졌으니 어느정도 땜빵은 되겠으나 원래 우모하나로 전부 다할껄 우모로는 간신히 적베밀고 있고 영웅으로 땜빵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건 전보단 안좋다는건 맞죠.

굳이 적베도 못밀고 돈걱정하면서 소극적인 플레이 우모를 할 이유가 사라졌으니. 사실상 이제 우모를 하는 이유가 없어진겁니다.. 죽어도 우모 성애1자가 아닌이상. 개편된 6용사 플레이를 해보니 이제 우모를 굳이 가야할 필요는 없고 비교상 우모가 관짝인건 맞습니다.

ㄴ 그건 그렇지만, 굳이 적 진지까지 꺨 필요는 없잖아요... 제 말은 요격기 광물 때문에 미션을 클리어 못할 정도까진 아닌데도, 사람들이 너무 과민반응 하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6용사가 워낙 좋아져서 우모만 갈 필요는 느끼지 않다는 건 사실입니다.

ㄴ 협동전의 우모의 존재이유중 하나가 무료유닛으로 딜교환을 한다는건데 그게 사라진겁니다. 물론 아어야 깨긴하는데 쉬원쉬원 하게 적극적으로 못깨는건과 그이상의 난이도에선 더 못쓰게 될것같습니다. 협동전 우모 제일 중요한 정체성중에 하나가 사라진거라 너무 아쉽습니다. 피닉스가 우모 지휘관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나온 사령관중에선 우모사령관에 가장 가까웠으니까요. 나중에 혹시 셀렌디스가 돈안드는 우모 사령관으로 나온다면 또 다르겠지만 반대로보면 돈드는 사령관하나 만든다고 있던걸 하향시키는 셈이니 더 화가 날수도 있구요.
대충 얼마나 실망했냐면 스완 헤라클레스에 시즈모드 한 탱크는 못타게
패치를 한다던가. 데하카 뮤탈이 부활하는데 자원이 50퍼 넘게 들게 한다던가, 스투코프 벙커가 돈주고 부대원 생산한다던가 딱 그럴정도의 충격과 상실감을 받은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다시 우모만 롤백되지 않는다면 피닉스에선 일단 우모플레이는 저도 접고 원래 목적인 용사플레이로 돌아갈까 합니다.

애초에 전선에 굳이 나갈 필요도 없는 감염된 벙커가 공짜유닛을 쏟아내는데 우모는 적의 공격에 노출되는것을 감수하면서라도 광물을 쓰는게 불합리합니다.

그렇자고 감벙 너프하자는 건 아니고...

우모가 광물을 소비한다고 해도 전순보다 그 성능이 좋을텐데요

스투코프 감벙이랑 비교하면 그어떤것도 다 쓰레기 아닌가요?

글쎄요 전 우모가 지나치게 좋아서 그것에대한 적절한 너프라고 보여집니다만

뿐만아니라 너프같지도 않고요 상향된게 워낙많아서

왜 자꾸 비교를 스투코프랑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스완은 어쩌라구요?

하향 체감 엉첨 크던대 피닉스로 아몬의 낫 솔플 ㄹㅇ 엉첨 쉬웠습니다 이제는 보너스기지 테란이면 손도 못대겠음 맨처음 우모로는 전순만 조심하면 어택땅으로도 솔플되다가 하향 한번 먹고 컨트롤 와리가리 해야 솔플되다가 이제는 솔플 불가가 되버림

게임 계속 돌려보고 하는 얘기지만 이전보다 많이 안좋아진 거 맞음

ㄴㄴ 전순이랑 스완 얘기는 왜나오는거죠?

저는 공짜유닛도 공짜유닛이지만 전선에 노출되고 안되고를 감벙하고 비교한건데 이쯤되면 핵심도 파악못하시고 태클만거시는거 같네요

우모가 지나치게 좋아서 너프가 적절했다는 것도 컴까기 게임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네요...피닉스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든 사람이든 우모가 너프되는건 바라지 않았을텐데요?

광물 소비하면 전순에 비할바가 못 되죠.
전순은(레이너 기준)
생산시간 45초로 더 빠르고 차원도약을 통한 기동력이 있고
요격기 없음 깡통인 우모랑은 다르게 공격은 계속 됩니다.
야마토포로 위협대상을 없애버릴 수 있고요

과민반응이 아니라 관짝 맞음

땡우모는 솔직히 쓸 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이기 전 타이밍이 전보다 취약해진건 사실이라.... 대신 소수를 지상군에 조합하는 방향으로 아직 써먹을 수 있습니다. 우모는 너프먹었어도 클로라리온은 아직도 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