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 호너의 얼빠짐은 어떻게 보면 스투코프의 운영방식과 비슷해서 그럴수도...

스투코프도 어차피 메카닉이건 나발이건 가장 메인이고 중요하고 핵심인건 감염체들 아닙니까...메카닉? 그건 그냥 가스 남을때 좀 가거나 정히나 감염체 물량으로 안될 상황에서나 좀 갈뿐...절대 메인이 될 수 없죠.

 

사실 한과 호너도 '동일한 메타' 입니다. 사신 물량이 메인이고 그냥 나머지들은 '보조'를 할뿐. 스투코프가 등장한 당시 우리는 스투코프의 병신같은 메카닉을 보고 어떻게든 써먹으려 써먹으려 고생한 끝에 포기하고 한숨을 쉬었듯 ,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 한과 호너의 심장은 '사신' 과 킹갓 사신의 보좌역인 '밤까마귀' , 나머지는 그냥 들러리일뿐입니다. 돌변에서 얼마나 선방할진 모르겠지만 사신 좀만 쌓여도 거대 혼종이건 나발이건 일점사 딜에 1~2초를 못버티고 뒤져나가는 마당에...로공 토스 따위도 그냥 공중으로 퓽 하고 뛰어오름 순살치킨...

 

거슬리는건 오로지 사이오닉 스톰뿐인 킹 갓 엠페러 사신을 조명하시면 한과 호너도 좋은 사령관일 거라고 봅니다. 만일 사신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벙커가 방어건물로 주어졌으면 스투코프랑 빼박인데..ㅋ.

ㄹㅇ 스톰만 없으면 사신으로 다해먹음

제작자들 리얼 사신 좀 써보고 만든건지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강함...ㄹㅇ

직접해보니까 쌔네요 ....?? 지뢰 쿨도 짧고 수십명이 던져버리니까 딜이 장난이아님...

그러나 60피통이랑 생산력이 한계가 있어서 하드코어 돌변에선 힘들 듯

그건 아니죠 스투코프가 왜 인식이 나쁜지 생각해보면

메인딜이 지뢰같던데욤?사신으로 유도후 자기지뢰+땅거미 로 딜링..셍각보다 땅거미 딜이 너프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