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너무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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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1-15 17:08:51 KST | 조회 | 1,473 |
제목 |
데이비드는 획일화 된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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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투코프 버프와 피닉스 우모너프 그리고 스완너프로 인해
확실히 알수 있었건 것은 데이비드는 유저들에게 획일화된 플레이
즉 개발진들의 판타지를 강요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스투코프를 디자인 할 때 끝도없이 몰려오는 좀비때들을
상상하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그들의 의도한
대로 벙커도배, 땡마린의 빌드로써 스투코프를 플레이 하였고, 감해빌드가
사장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메카닉의 상향으로 유저들에게
보상을 한 것 입니다.
그러나 피닉스는 어땠습니까?
쓰라는 용사들은 버리고 땡우모 빌드만 쓰고 용사빌드는 사장될 위기에
처하니 우모를 벨런스 조절이라는 핑계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너프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즉 다른거 하지말고 용사들을 자주 쓰라는 뜻입니다.
스완의 헤라클레스 너프도 우리가 의도한 스완은 여러가지 포탑들로
우주방어 및 강력한 진지구축을 하라는 의도이며 헤라클레스는 다량의
건설로봇 수송이나 진지구축에 필요한 시간이나 벌라고 골탱을 쓰라는
뜻인데, 유저들이 하라는 수비적 플레이는 안하고 탱크 아케이드 같은
변칙적 플레이가 흥하니, 약간의 제한을 두어서 변칙플레이를 막으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의외로 데하카 땡뮤탈이 지루하고 다양한 플레이를 막음에도 불구하고
제재가 없는 이유도 이미 데이비드가 유저들이 땡뮤탈을 갈것이다 라고
예상했으며 자신의 계산에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인 걸로 추측됩니다.
저는 이제 데이비드 썸이 벨런스 조절한답시고 뭘 건드려도
유저들과 소통한다고 듣는척 해도 믿지 않을 것이고
그로인해 여기 게시판시 불타오른다 해도 분노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자피 데이비드는 "내가 이런 사령관을 출시 했으니
나의 의도에 맞게 이러이러하게 플레이 해라."라고 강요만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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