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패치에 대한 견해

마스터힘3, 칼달리스 변경

 

마힘3 보급은 최저한의 포인트만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칼달패치로인해 멀티가 매우 빨라지면서 기존처럼 시증에만 몰빵하면 무조건 인구수로인해 한번이상은 막힌다고 봅니다. 

그게 인구수가 됐든 파일런, 연결체, 추출기를 짓느라 미네랄이 모자라든요.

몇번해봐야 알겠지만 멀티연결체와 추출기비용, 본진+멀티의 미네랄2배수와 가스에 필요한 일꾼, 칼달리스 인구수 생각해서 본진, 멀티까지 막힘없이 일꾼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저한의 포인트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걸 초과하는 포인트는 딱 그냥 파일런값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나머진 다 시증으로~

애초에 영웅이 있는 사령관이니만큼 무리하게 용사뽑는것보다 피닉스로 초반 공세랑 주목표를 처리하고 최적화에만 집중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저는 피닉스 패치전에도 그렇게 해왔구요.

 

우주모함 너프

 

엄청 뼈아픕니다. 

저는 초반에 소수로 못굴리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아예 중후반에도 관짝이라고 생각합니다.

써보면 아시겠지만 요격기가 진짜 미친듯이 터져나갑니다. 

저는 로공을가도 높은 유지력과 대공능력보고 클로라디온 한마리는 무조건 조합에 넣었는데 계속 15미네랄씩 계속 빠져나가면 타격이 클거같네요. 애초에 로공조합이 미네랄이 남는게 아니라서 더욱 그렇구요. 빼는것도 생각중입니다.

이 부분에대해선 왜 피닉스가 땡우모를 쓰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는것 같네요.

 

돌변활약 가능성

 

나름 상향해준다고 하긴했지만 돌변에서 다른 사령관들 만큼 활약하기는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카락스, 노바, 스투코프 이런급은 아니더라도 나머지 사령관은 특정돌변에서 조커카드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런 느낌도 안드네요. 

애초에 일반아어는 피닉스도 별문제없었고, 온갖 예능조합으로도 깨는지라...

 

   

우모는 너프당해도 솔직히 워낙 강해서... 후만에 광물이 넘쳐 흘려서 문제더라고요...그렇지만 이제 광물을 먹으니 "제발이니까 그놈의 요격기 생산시간을 10초 되돌렸으면" 좋겠네요.....

돌변얘기는.... 쩝, 비교대상이 1티어급 사령관이랑 비교를... 알타나, 레이너, 알라라크 같은 2티어 (활용 수준이 평타 수준급 사령관)이랑 비교하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비교하면 동급(?) 정돈 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돌변의 경우엔
초기부터 나온 말이지만
피닉스는 결정적인 특출전력이 없죠.

영웅의 특수스킬이든
특정 유닛의 필살급 능력이든
다른 사령관들이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야
특정 돌변에서 조커로 꺼내들 수 있는데

래더유닛의 가격,스펙에 약간 손질만 본 거라
그런게 전혀 없다보니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사령관은 된다고 해도
돌변에서 1순위가 될 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봅니다.

좀 오해하는분들 있는데 칼달패치로 멀티 절대 안빨라집니다. 그래서 헛소리한다고 데이비드 깐거구요.

그런가요? 최근엔 멀티속도랑 자원낭비 때문에 무조건 포토로 깨는데
예전에 칼달로 깼을때 인공지능업글이랑, 군단병 누를때 자원부족으로 막혔던 기억이 있는데

초패스트로 멀티가져갈때 포토랑 비교해서요

포토로 깨면 좀 다를지 모르겠네요. 칼달리스 빌드시엔 지금도 수정탑 가스 관문 칼달리스까지 어차피 딱 맞아떨어져요.

두번째거 무지 공감. 얘들은 왜 사람들이 땡우모만 쓰는지를 모름

그냥 우모너프안했으면 욕은 덜먹을 수준은 된거 같네요. 우모 롤백하고 군단병에 위상장갑만줘도 쓸만은 할듯.

다른 사령관이랑 비교해서 땡우모가 너프당할정도로 엄청 강력했으면 진작에 돌변에서 씹어먹고 댕겼겠죠.
선택지가 없었을 뿐이지 피닉스 땡우모가 다른 사령관에 비해 너프당할정도로 강력한게 전혀 아닙니다.

솔직히 요격기 15원 별거 아닌것 같아보여도 실제 체감해보면 광물 엄청나게 빨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