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5안찍어서 속단하기가 조금 조심스럽긴 한데

한과 호너 여태껏 써보면서 불길함이 엄습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령관 고난이도 돌변에서 답이 없어 보이는데요

 

꼭 찝어서 어떤 돌변이라기 보단

 

여태까지 까다롭기로 악명날린 돌연변이들

 

대부분은 사신 화염차 안통할것 같고

 

그렇다고 그걸 호너로 매꾼다던지 타격으로 땜빵도 안될것 같고

 

거의 대부분의 유닛이 개복치다 보니 극성이라도 걸리면

 

동맹이 극성유닛 잡는동안 유닛 다 털릴수도 있고

 

뭐 노바처럼 방어드론같은 보호수단도 스투코프같은 압도적인

 

복원력을 지닌것도 아니라서 이거 앞으로 돌변 고생길이 훤할듯

 

다음주 ㅇㅃㅈㅁㄱ도 문제고 좀 뒤에 불타는 군단은 뭘 어떻게?

 

균열을 잡을 방법도 없고,,,

 

불타는 대지 스치면 사신 집단 자살에

 

복수자먹은 유닛 몰려오면 관짝에 쳐박힐것 같은데요... 

그래도 피닉스는 우모나 다른 상향된 유닛들로 조합을 꾸려서 돌변 깬다고 하지만... 미라 호너는 어떻게.... 안정성과 유지력이 중요한 돌변에 완전 하드코어 아닌가요....

레이너해병도 낙하기가 되는데 그 하위호환이니..

사신이 화력이 엄청 쎄요. 인구수가 1이라서 200병력 화력은 탑급일듯. 복수자도 문제 안 될듯 싶네요. 무엇보다 지뢰로 꾸준히 뒤로 밀어대서 사신이 충분히 모이면 유닛 손실이 크게 없어요

자기지뢰가 자리만 잘 잡으면 독둥 이상으로 공세 하나씩 지워내는 효과도 괜찮아서 목표 깨러 댕기는것만 할수 있다는것도 좋은점이고요.

생각해보니 미사일 폭격도 문제네요
시작하자마자 미사일 폭격은 날라오는데 막을 유닛이 없음
갈레온? 과연 게임 터지기전에 5기 모으기나 가능할지...
다 포기하고 미사일 포탑부터 지어야 하나?
게다가 미사일이 게임내내 수십개 날라오니 1번 패널도 사실상 헛수고

균열에서 유닛 하나하나 지뢰 다 빼먹을겁니다
그리고 예를든 불타는 군단에서 한호너로 200을 채운다는게 현실성이 좀...
불군이 그렇게 만만한 돌연변이가 아니라...

미사일폭격 돌변은 원래 시작부터 막는 사령관은 카락스 정도밖에 없지 않나요. 그냥 초반에 맞아주다가 터렛 지으면 되니까 큰 문제 안 될듯

다른 사령관은 포탑 짓다가 유닛으로 막아도 되는데
미라는 호너쪽 빼면 대공유닛 없습니다 갈레온은 한정되고 사신을 계속 띄울수도 없고

땅거미 지뢰라도 도배를 해야 하나..생각해도 미사일이 너무 많아서 무리같구요

한호너로 불군 못깰걸요
사신쓰다가 화염에 갈려서 전멸하면 겜 터질탠데

아군이스투코프라면 가능할지도

그게 다른 사령관과 큰 차이점인데 애초에 생산건물이 이동을 하기 때문에 지켜야할건 보급고 뿐이에요. 그건 포탑만으로 수비 가능하죠. 수비범위가 훨씬 적어요. 보급고 숫자도 줄기 때문에 노바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편할듯

모든 돌변에서 활약할거라고 기대하진 않지만, 이건 뭐 모든 사령관이 해당되는 부분이니까 그때그때 써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커져가는 위협 에일리언부화 상호파괴보장 변성 이것도 노답일듯
공생충이 1번패널 다 갉아먹어서 1번봉인 2번 패널도 적이 산발적으로 리젠되서 오는거라 도움 안될것이고
함대출격이랑 정거장 이동에 의지하는거 말곤 딱히 방법이
그리고 핵폭발로 갈레온이 집단 폭사라도 하는날엔 그대로 게임오버

굳이 미사일 돌변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텐데요..
뭐 뚜껑 열어보면 알겠죠

나아가서 혼돈의 광란도 문제 납골당도 노답........
답나오는 돌변찾기가 더 힘든듯 ㄷㄷ

미사일 돌변에 집착하는건 아니구요 그것도 문제인데 여러모로 어려워 보이네요

그리고 미라 한은 소모전을 하기에 크게 부담이 없어요. 사신도 고작 50원인데다가 돌아오는 광물도 있어서요.

오히려 사신만 뽑으면 갈레온 5개인게 부족할 정도로 광물은 충분해서 그 남는 광물을 호너 유닛으로 돌리는 수준이라서요.

그리고 돌변에서 피닉스와 다르게 동맹도 유닛 환급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강제 소모전을 해야 돌변에서는 꽤 좋을듯 싶네요

해야 -> 해야하는

스카이 대처가 좀 심각할것 같은데...

역대 고난이도 돌변은 사령관이 순탄히 병력을 모으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당장 공허균열만 따져도 갈레온 하나 만들고 사신이 몇기나 나와있을지...
방어도 안될듯 하나 균열 처리도 문제

스카이 상대로도 땡사신으로 되는 수준이에요. 별로 안 심각해요

균열은 초반은 동맹한테 맡기는 수밖에 수단이 없을거 같긴하네요. 타격전투기가 고테크인지라 후반부에서나 균열 날먹 가능하겠네요

돌변에서 스카이가 그냥 평범한 일반 유닛들은 아니죠
복수자나 보호막 변성 극성 보호막 원거리등 온갖 돌변원을 무장하고 뜨는거라...

그 돌변들을 한번에 다 갖고 있으면 모를까.. 돌변도 그정도로 극악 난이도는 아니라서.. 피닉스도 되는데 미라한이 안 될거 같진 않아요

사신 떠 있는 지속동안 돌연변이 버프받은 스카이 처리 안되면 프리딜 맞는거죠 뭐...
차라리 피닉스는 정찰기라도 있어서 진지하게 피닉스가 나아보이네요

당장 복수자 먹은 바이킹 뮤탈도 무서운데 사신으로 될까요

뭐 정 안되면 지뢰의 힘을 빌려야죠. 땅거미지뢰만 뭉탱기로 깔아놔도 될듯 싶은데요

미라한이 피닉스도 되는데하고 할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
피닉스 이번주는 좋았니 끌고가면서 매주 돌변 깨봤지만 피닉스는 그래도
정찰기 우모 불멸자 셋정도면 빠른결단 자업자득부터 2회차 재탕까지
못깼던건 없긴 한데 미라한은 글쎄요... 사신만으로는 명백히 한계가 있음

제 생각은 다르네요. 레이너도 해병만으로 되는판국에 사신만으로 안 될거 같진 않거든요

공중으로 떴을때의 화력은 충돌크기로 인한 딜로스가 없어서 진짜 무시못하게 나오거든요

사신 쭉 써봤는데 레이너 해병에 비교가 안됩니다 레이너 해병은 전천후에 궤사로 무한 푸시가 되는데
사신은 어림도 없습니다 당장 일반 아어에서도 사신이 죽어나가는데 돌변에서 버틴다는건 요원한 바램인듯

그리고 꼭 돌변에서 최악의 상황을 상정할 필요는 없어요. 스카이가 빡쎄면 지상조합 나올때까지 트라이하면 그만이니까요

사신은 화력이전에 맷집이 문제라서 광역기를 막을 수단이 전무합니다 안정성이 취약해도 너무 취약함

굳이 동맹이 돌변마다 1.5인분 이상 해주면 어찌 엎혀가긴 하겠지만
도저히 미라한이 주도적으로 돌변을 캐리할 타입은 아닌듯

글쎄요... 어떤분이 사신의 쥐약은 사폭이라고 했는데 제가 해보니까 사신의 이속으로는 죽지 않을정도로 충분히 피하면서 플레이 가능했어요. 한번만 피하면 아래에 지뢰가 깔려서 2타 광역스킬 맞을일은 거의 없고요

일반에선 몰라도 돌변은 위험한게 너무 많아서 무리 역대급 돌변 아니더라도
당장 눈보라만 들어가도 답없죠 눈보라 사이를 게임 내내 아케이드하며 피해다닐수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제가 이렇게까지 말하는 이유는 아직 마렙도 안 뚫은 미라한으로도 성능이 충분해보여서 그러는거에요. 1렙부터 너무 쉽게 아어가 가능했거든요. 4렙 사신업글만 뚫려도 배로 좋아지는 수준이었고요. 마렙까지 봐야 확실해지겠지만 전 그렇게 비관적이지만은 않네요

레이너 해병은 바나듐에 궤사 푸시 및 의무관도 있고
낙하기+자극제로 사신과 수준이 다릅니다.

사신으로 비교가 힘듬

그리고 화방이라는 엄청난 탱커도 있고

눈보라 회오리...완벽한 폭풍도 길게 안남았네요 이것도 문제고
어디 몇몇개 카운터 치는 정도여야 다른 사령관도 그정도 카운터는 있다고 말할수 있지만
미라한은 그게 좀 너무 많은듯 저도 이제 거의 마렙 직전까지 올렸습니다만
솔직히 역대 사령관중 가장 비관적입니다

그리고 미라한의 컨셉은 분명하게 소모전 컨셉으로 보여요. 그에 따라서 용병 유닛들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서 화력이 나오고 자원 회수로 다시 소모전에 보탬이 되거든요. 유닛 어느정도 잃는건 문제가 안된다는 말이죠.

뭘해도 유지라는게 되는 조합이 안나와요
유지가 안될거면 복원이 되야 하는데 그정도 되는 사령관이
레이너 자가라 스투코프 셋정도 미라한은 절대 그정도는 아닙니다
많아봐야 5대의 갈레온으로 병력 궤멸되면 단시간내 복구 불가능

간단히 말해 스투코프는 커녕 자가라 하위호환정도
영웅도 없으니 하위는 맞아도 호환은 아니겠네요
돌변에서 미라한 유닛이 어느정도 잃는정도로 안끝날것 같습니다

레이너는 회복과 생산으로 병력유지를 하는반면 사신은 넉백하는 지뢰와 공중으로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병력유지가 돼요. 비행 쿨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뒤로 안되겠다 싶으면 뒤로 빼고 쿨 돌고 싸워도 무방하고요. 10초 공중으로 뜨면 거의 공세 정리가 가능한 시간인데 대부분의 지상딜을 아예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광역스킬만 조심하면 되거든요

어지간한 호구 돌연변이가 아닌 이상 사신 규모가 유지가 되는 상태로 딜넣는게 가능한 돌변...
도저히 몇몇 말곤 생각 안나네요

사신이 한두방에 순삭당하는데 후퇴가 될리가...

어지간히 어택땅만 찍는게 아니라면 병력을 단번에 전멸 시키기는 힘들어 보이거든요.

혹시나 말하는데.........
돌변 보통 어려움 아닙니다 아주 어려움 기준이요...
사신을 너무 터무니없이 고평가 하시는듯 한데...
아무리 제가 발컨인걸 감안하더라도
사신이 돌변을 씹어먹을 스팩은 도저히 무리...무립니다
사신이 좋다는게 어디까지나 미라한의 유닛중에 효율 좋다는거지
타 사령관 주력 유닛과 비교하면...무리요

공중에서 한두방에 광역으로 순삭시키는 스킬이 있던가요?? 일단 살모사는 아예 사신을 쳐다보지도 않는거 같고, 밤까마귀한테도 맞은 기억이 없네요. 그냥 사폭 피하는 수준의 무빙만 있으면 가능한건데요

사신 컨트롤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할 수는 없잖아요. 이론적으로 되는 것과 실제 플레이에는 괴리가 큽니다.

사신 사거리 짧고 적공세는 살변갈링 아닌한 대개 사신보다는 깁니다
일반 아어는 그렇다치고 돌연변이에서 사신은 거의 한두방 선제공격 받으면
원시뮤탈마냥 부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터지는데요

사신컨트롤말고 딱히 할게 없어요. 생산이야 단축키로 하실테고 패널도 타격전투기 그냥 안쓰거나 한번에 모아서 쓰는게 나은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겔리온도 같이 이동하고 사거리가 워낙에 길어서 뒤에서 공격하는지라 사신만 컨해도 되고요. 호너 유닛들은 크게 컨트롤할 부분도 없고요

아메리카 20판 넘게 하고 잠깐 쉰뒤에 나머지 15찍는 수순 밟는데
아어 돌면서 쭉 생각을 했던겁니다
최초 망자의 열차부터 자업자득 돌아 다시 재탕한 시가전까지 돌연변이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가볍게 계산한거 아닙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견적이 안나옴

사신은 사거리 짧은 유닛이고 적 공세에 사거리 길고 광역기 가진 유닛들 즐비합니다
그런게 일반 아주 어려움도아니고 돌변먹고 오는건데 컨트롤 문제가 아닌데요

저는 사신을 거의 공중유닛 취급을 하고 있거든요. 교전때마다 공중으로 날아서 싸우는게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소모전에서의 손실이 적다는거고요. 가장 위협적인 로공토스의 광역공격을 무시해버릴수가 있고, 바드라 조합도 히드라만 공격가능하죠. 스카이조합도 전 가능하다고 보지만 안 된다고 판단되면 그냥 거르고 다시해도 되잖아요.

싸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죽어서 문제...
일반 아어에서도 펑펑 터져나갑니다 단지 가격이 싸서 보충이 잘되니까 넘어가는거죠
하지만 돌변에서도 과연 보충이 소모를 앞설지.. 뭐 깰때까지 기약없이 하다보면
깰수는 있겠죠 근데 그게 미라한 사령관 능력보단 동맹이 거의 2인분 가까이 해서 깨는 경우일겁니다

제 결론은 엄청 탑급 사령관은 아닌거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쓸 수준은 아닌거 같다 이거에요. 어느정도 평타는 칠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어요

사신은 브루탈리스크가 아니에요
브루탈정도나 될때나 공생충 무빙샷 굴파기 여왕수혈 패널등으로
컨트롤이 되는것이지 한두대 맞으면 터지는 개복치로
돌변 아어 아몬 병력들 컨트롤 싸움 못겁니다

사신은 부대단위 컨트롤이지 누가 마이크로 컨트롤을 하나요. 광역공격만 피하면 되는거에요. 한두개도 안 잃고 컨트롤하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레이너나 자가라의 경우엔 미칠듯한 생산 속도를 통해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한데, 한의 유닛은 가성비는 좋을지언정 선공권이 없고 앞서 언급한 두 사령관에 비해 충원이 빠른 것이 아니라서...

한두방 한두방 자꾸 그러시는데 대공공격중에서 체력60 2방에 죽이는것도 거의 없는데요

돌변기준으로 어려울것 같습니다 피닉스로 계속 매주 깨는게 나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특성봐도 큰 반전 없어보이는데...

무엇보다 겔리온의 비행정이 딜분산까지 되서 생각 이상으로 병력 손실이 적어요. 땡사신이라고 갈레온까지 안쓰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캐리어도 광물15짜리 요격기 쓰는 마당에 공짜 갈레온 비행정으로도 꽤 큰 이득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살모사 바이킹 불사조등 사신 찢을유닛 널리고 널렸구요
그리고 사신이 영원히 떠있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전차 불멸자등도 생각하셔야죠
아무리 봐도 사신을 터무니 없이 고평가 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사신 쓰다보니 괜찮네 싶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그냥 일반 아어기준으로요...

60이면 그냥 종잇장이죠. 말이 좋아서 피하면 되지, 실수로 광역기 한 번만 제대로 맞아도 무더기로 갈려나갑니다. 컨트롤이 취약한 사람도 있고, 실수로 다른 화면 봤다가 휩쓸리는 경우도 있는데, 자신이 된다고 다른 사람도 동등한 수준의 컨트롤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광물15먹게 패치된 우모를 계속 쓰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카락스나 피닉스나 적어도 그 둘은 초반을 버틸 플랜B정도는 있습니다
아무리 우모가 너프먹어도 사신과 비교될 유닛은 아닌데..........

누구세요//되고 안 되고의 문제에서는 되기 위해서의 필요조건이 있는 법이죠. 손 안되면 저도 딴 사령관 추천 할 겁니다. 근데 안 된다고만은 못하겠다는 소리죠

분명히 쉬운 사령관은 아닌거 같아요. 아무래도 체력 낮은 유닛을 사용하고 꾸준히 소모전을 해야하는 사령관이기에.. 그렇다고 걍 쓰레기다 이건 아니라는거죠. 미라한의 장점도 충분히 있거든요

아무도 쓰레기라곤 안했습니다 일단은...
그러나 돌변에서 매우 고전할 타입인것 분명하겠네요
애초에 사신하나로 되는지 논쟁이 생기는거 자체가 노답
레이너 스투코프 자가라같이 1티어 생산유닛으로 게임 끌어나가는
케이스가 있다지만 그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뒷받침 되는데
미라한은 저 셋에 못낍니다

어지간한 함대 병력이라도 추적 미사일이나 기생 폭탄, 사이오닉 폭풍 1방은 버팁니다. 그 1방을 못버티는게 사신이고, 그만큼 교전 상황에서 계속 주시하며 케어를 해줘야 하죠. 돌변에서는 교전 상황이 아니더라도 환경적 요인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적이 강화되는 형식이면 선공권이 없는 사신으로선 타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더 쉬운" 사령관을 하지 손이 많이 가고 신경쓸 일이 많은 사령관을 하지는 않죠.

확실한건 설사 미라한으로 돌변할 수 있더라도 다른사령관들이
더쉬울거같은게 함정.....
이런 상황이면 돌변에선 매우 고전할건 확실할거같아요

기폭 사폭 추미 이런거 한두방 날아오는 것도 아니고


특히 기생폭탄은 아어에서도 한번에 두세개씩 던져대는데 감당될까요

자치령의 기술력....갱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