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힘1: 이제 에너지 재생에 렙1때부터 아예 에너지 재생률이 25% 증가했습니다. 덕분에 마힘까지 합치면 대박이긴 한데...
이게 합연산인지 곱연산인지 잠시 헷갈렸는데, 마힘 적용을 보면 합연산으로 보입니다.(최대 에너지 재생률 55% 증가.... ㄷ;;;)
에너지 재생에 모두 투자하면 에너지 1에서 에너지 500으로 차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 피닉스는 폼이 3개나 있기 때문에 2분이라는 시간은 시너지가 준수할거라고 보입니다...
마힘2: 이젠 용사 체력/보호막 또는 공속증가 모두 쓸모 있는 마힘으로 바꼈습니다. 비록 영구적인 스택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복 프로토콜이 더 강화되고, 더쉽게 발동이 됐습니다. 보복 프로토콜은 용사의 공속과 이속을 증가시키는데, 최대 +100%를 10초동안 지속시키는 걸로, 이미 이걸로 딜은 어느 정도 챙겼습니다. 물론 더욱 극화력을 원하는 사람들은 공속에 찍으면 되겠지만, 딜은 개선된 보족 프로토콜로 커버하고, 용사의 역할인 탱은 마힘으로 커버해서 밸런스를 잡는 것으로 해도 유용합니다.
마힘3: 시증과 시작 한계 인구수의 싸움이라... 무조건 시작 한계 인구수에 투자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모두 투자할 경우 한계 인구수는 15에서 45로 증가하는데, 이걸로 수정탑 지어야하는 광물 600이 절약되고, 그에 따라 인프라 구축이 더욱 빨라집니다. 인프라 구축이 앞당겨지면, 그만큼 병력이 나오는 것도 빨리지는 거죠. 무엇보다 인구수 45면 일꾼 최적화로 집행하면 수정탑 1개 짓지도 않고 일꾼 최적화가 됩니다. 또한 필연히 짓는 멀티 연결체도 인구수를 주기 때문에 실제 시작 최대 한계 인구수는 수정탑 1개만 짓더라도 68로, 엄청난 이득일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