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광란은 대놓고 2번째 공세 버그가 난이도를 책임졌다면

차가운 공허는 정상인 척 하는 4 5번째 호위병력 버그가 난이도를 올려줬죠

 

물론 보통 그 때 열차 하나는 깨니 7 8번째에서 열차 하나 놓쳐서 못 깨는 게 대부분이었지만

 

실제로 파고들면 그 원인은 자원수급이 제한된 상태에서

 

4 5번째 열차에 너무 투자해서인 경우가 많았음

글쎄여...그땐 적 공세보단 균열이랑 부활자 존재감이 훨씬 컸던걸로 기억해서

균열 부활자 눈보라 이 세개 시너지가 하나도 안빼먹고 아주 주옥같았죠

스카이 테란 걸리면 부활자가 전순 살리는게 참 짜증났던 돌변...
카락스로 수비하는데 수비라인이 스카이조합에 뚫려보기는 처음이었던거 같네요.

그 전순도 사실 4 5번째 호위병력이 정상이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유닛이었죠 꾸준하기로는 균열 부활자가 꾸준하지만 목표가 주어진 시간 안에 열차(+호위병력)을 잡아야 하는 미션이기도 했으니까요
근데 카락스 끼고 하면 체감이 덜 되긴 했음 호위병력 상대로는 패널이 주 화력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