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닉스 조합 이렇게 짭니다.

클리어 시간이 짧은 맵 (예: 공허 분쇄, 천상의 쟁탈전 등등):

 

1) 공세가 지상군 위주: 군단병, 사도, 보전기, 불멸자, 거신

 

2) 공세가 공중군 위주: 군단병, 사도, 보전기, 정찰기, 우주모함

 

클리어 시간이 긴 맵 (예: 안갯속 표류기, 잘못된 전쟁 등등):

 

1) 공세가 지상군 위주: 용벤저스

 

2) 공세가 공중군 위주: 황금함대

 

 

뭐 이렇게 뼈대를 잡습니다... (죽음의 밤, 광부 대피, 공허의 출격, 아몬의 낫 맵들은 이미 유닛 조합이 강제되고 가는 조합이 너무 뻔해서... 굳이 말하면... 죽밤,광피: 100% 사찰기, 공허의 출격: 100% 황금함대, 아몬의 낫: 100% 황금함대... 공허 파편의 번개 데미지가 너무 쎄서 왠만한 유닛들은 1방 맞고 비실거려서...)

 

 

이렇게 생각하고 조합 굴리면 병력 불리는 중에나, 인구수 200 채워서 계속 공세랑 싸워도 터지는 건 관문 유닛들이라서 싸우는 도중에 계속 보충합니다. 물론 보호장 켜는 것도 적극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하면 인구수가 확확 줄이든다는 느낌은 안 받았던 것 같네요... 일단 피닉스 운영에 중요한 건 정말 많이 강조하지만 ​보전기의 보호장 스킬 사용​입니다. 보호장 안에서 싸우느냐, 아니냐에 따라 손실이 눈에 띄더라고요... 20%라고 해서 무시하면 절대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광물 캘 때 2배수+2,3기만 붙여도 3배수랑 비교해도 채취량은 비슷합니다. 어자피 광물이랑 인구수 쪼달리는 피닉스에게 굳이 3배수 붙이지 마시고 2배수 안팎에 일꾼 붙여도 무난히 게임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제 글이 여러분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짧은맵에서 우모를 섞어쓰려면 진짜 부담이 크죠

전 짧든 길든 2가지 밖에 안씁니다.

사도+보전기+불멸자+거신의 로공토스 또는 우모와 정찰기 또는 오무와 군단병을 쓰는 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