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중요한 두가지 상향안이 눈 안에 들어왔는데요, 첫번째는 보복 프로토콜 재설계 입니다. 역시 현재 상황처럼 해 놓는게 별로 피닉스의 운영에 맞지 않는다고 블리자드도 인지 한 것 같습니다. 해결책은 보복 프로토콜을 어떤 스택형씩으로 바꾼다는 건데, 용사에게 숙주 유닛이 죽으면 전반적인 스탯이 일시적으로 대폭 강화되는 형식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용사의 전반적인 연구 비용 감소 입니다. 일단, 블리자드가 피닉스의 용사 연구 비용을 이렇게 높게 측정한 것은, 10레벨의 운영 효율을 이용해서, 적의 공세를 보고 일부 유닛으로만 조합해서 20% 유닛 생산 비용 혜택으로 빠르게 병력을 구축하는 것에 컨셉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전성이 떨어지는 피닉스와, 비싼 용사 연구는 피닉스의 운영에 발목을 잡게 되었고, 병력이 잘 죽게 되니, 결국엔 과거에 우려했던 걱정이 현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 떙우모같은 빌드이죠.) 또한 화력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6용사를 다 뽑아야 화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데, 용사 연구의 비싼 비용은 이마저도 좌절시키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냈습니다. 물론 대이비드 썸이 그 예를 모두 다 알려줄 수 는 없죠. 하지만 하나의 예로 칼달리스 AI 연구에서 연구 시간을 줄이고, 칼달리스 AI 연구에 드는 가스비용을 100% 없애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칼달리스를 뽑는데 빠르게 융화소를 짓는게 전반적인 인프라가 늦어지게되고, 이건 확장을 빠르게 못먹는 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탈다린으로 바위를 부수는 것과는 차별점이 생겨, 보다 사람들이 칼달리스를 적극 사용이 가능해 질 것 같네요.
소감상, 개인적으로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 패치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