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커닥공허를 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커닥과 출발은 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커세어가 10기 혹은 12기 모인 이후부터 2우관서 공허를 찍는다는 차이점이죠

 

여기서 커세어는 10기를 유지합니다. 잡혀도 10기는 모이게 하고

3기~4기만 웹자동시전하고 나머지는 수동으로 유지

 

 

커세어는 웹셔틀+스플로 최대한 굴리고 공허로 부족한 대공화력을 보완하는게 포인트입니다

 

공허가 은근 오래 사는데 그건 사거리가 5밖에 안되는 커세어가 몸빵을 해주는 슬픈 사연

 

이 빌드의 징점은

 

1.  커세어만 모인 것에 비해서 네메시스나 로키 등의 강력한 

중장갑 유닛처라가 쉽다

 

 

2.  지상에도 화력을 보탤수 있다. 적들이 잘 안죽고 오버킬의 화력이 

필요시 유용

 

3.  커세어의 웹과 소용돌이. 다크나 커세어가 사거리 짧은 

유닛이라서 비교적 사거리 긴 공허의 생존률이 길다

ㅡ>  3단 차징이 쉽다

 

 

 

입니다

 

이번 복수자. 방어막 미션 같은 경우는 화력이 많이 필요한 미션입니다

기존에 웹만 치고 소용돌이+그림자 분노에 다 썰리는 일반 미션과 다릅니다

 

특히나 복수자스택을 쌓을 기회를 안 주는게 제일이지만 만약 허용해서 커진 공허분쇄자 복수자가 말이죠

 

화력이 조금이라도 더 필요한 상황. 그리고 소용돌이다가 스플만

 집어넣으면 순삭이지만 스플이 없는 암기로 지상처리가 조금 느린데 

공허까지 더 하면 더 많은 화력이 도움이 됩니다

 

 

 

단점은 공허 자체가 비싸고 커세어 10기 확보 후에 가는 공허는 너무나도 양이 적습니다

 

공허를 회끈하게 모을려면 3우관을 돌려야하는데 암기까지 응용하는데 

3우관 돌릴 자원이 어디 있습니까

 

 

따라서 적은 수의 공허는 존재감이 적고

공허를 뽑는만큼 해적선을 포기하니까.  화력자체는 공허가 낫지만

웹의 지상지원을 커세어가 2줄이 넘는 순간부터 무한 지원하는건 어렵습니다

 

 

그래도 10기의 웹만 잘 관리하면 미션 정리는 어려움이 없긴합니다만은...

 

공허가 무시무시해지는 2줄은 게임 끝날때나 모입니다.

 

그래도 모이기만 하묀 대공 능력은 해적선보다 훨씬 좋긴합니다

주로 커세어의 스플에만 의지해서 잡기 힘든 소수의 네메시스 복수자 처리는 월등하죠

 

 

그리고 덤으로 캠페인서도 거신만 빼고 보면 사실상 필수유닛. 사기 유닛으로 사랑받는 애들로 가득찬 완전체 조합이고

(사실 이 조합은 지상 스플이 없다는 것만 빼면 완벽하고 지상 스플 없어도 암기 30기부터 그딴거 없이도 

커버됩니다...)

 

보라준의 최고 조합을 완성한다는 뿌듯함 정도...네요

 

그리고 기존 커닥빌드랑 다를바가 없어서 운용도 쉬운편

 

단점은 커닥빌드랑 동일한데 공허뽑기전에 선커세어를 가니까 커세어 모이는 시점에 네메시스가 무섭다는 정도.

그러므로 스완이 필요합니다

이번 돌변 보니까 그냥 커세어 건너뛰고 다크+공허만 가시는 분도 있던

그럼 업글 비용하도 유짓 뽑는 가스 비용까지 생각하면.... 어이구, 이거 가스부족이 심하겠는데요...

웃기게도 이번 미션은 미네랄보호막 때문에 캐넌을 지어서 꾸준히 부셔도 생기는 바람에 미네랄이 덜 들어온다

공허도 미네랄을 250이나 먹는다(해적선보다 미네랄도 비쌈)
그래서 가스랑 미네랄 비율이 그렇게 크게 벌어지지 않더군요...

따라서 남는 미네랄을 질럿으로 환원하지도 않아서 인구수는 더 적던..

공허 다크는 웹지원이 없고 비싼 공포가 적에게 직접 노출되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그리고 업글은 한개밖에 없어서 별 차이는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