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에서 재미를 느끼는 순간들

사령관 간 성능 비교나 장단점을 제외한 피닉스를 플레이하며 재미를 느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1. 3가지 슈트 

 

패널 3개가 단지 피닉스를 위해 만들어 졌지만 한타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대 조합에 따라서 궁극기 느낌으로 슈트를 돌려가면서 한타를 하는데

 

- 최전방에서 오토캐스팅을 다끄고 쉴드충전을 5번하며 탱킹 = 기존 500쉴드 + 충전량 최대 2500 

- 과충전을 통한 100데미지 범위공격 10번 시전 = 1000뎀쥐

- 공세 주요캐릭 또는 적 군세의 1/3씩 차례차례로 공략하여 아군의 손실 최소화

 

나름 골라쓰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2. 용사유닛들의 공속

 

마힘을 통해 공속을 높이고, 용사유닛이 바뀔때마다 특성으로 공속이 증가하였을때

공속이 빨라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3. 강력한 로공과 우관 유닛

 

로공조합은 대공이 취약하지만 지상전에선 강한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중력우물과 거신이 폭딜을 넣을때마다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우관에서는 인구 200캐리어를 빠르게 모으고 돈이 쌓여갈 때

기대치 이상으로 스카웃이 강해서 깡스카웃으로도 여러조합의 공세를 상대할 수 있을때 오래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피닉스

 

당신은 내맘속에서 1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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