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신규 맵 : 아몬의 복수

아나운서 - 세뇌된 패러데이 상병

아몬이 패러데이에게 일침을 맞고 공허의 파편을 강화하여 다시 자치령을 궤멸시키려 합니다. (아몬의 낫 스펙). 동맹과 힘을 합쳐 이를 저지하십시오.

 

 

시작 브리핑

여기는 자치령 상병 패러데이. 사령관들이여. 지난번 공허의 파편은 쉽게 내줬을지 몰라도 이번엔 다르다!

 

 

 

파편 하나 파괴시

오호. 제법이군. 하지만 이정도쯤은 예상하고 있었다.

 

두개 파괴시

역시 너의 명성이 그냥 얻어진게 아니로군. 

 

세개

파편과 너의 군대들도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고있다. 

 

네개

아...안돼!! 이럴수ㄱ...?(세뇌가 풀림) 제..제가 무슨짓을 한거죠? 이게 무슨... 죄송합니다 사령관님..

 

임무 실패.

잘 들어라 자치령! 아몬은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쿨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동전 초기때 코랄의 균열 처음 깨본 소감으론... 패러데이가 '잘 들어라 아몬! 자치령은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에서 일개 병장(Corporal) 나부랭이가 아몬 욕을 막 해대는 거 보고 격뿜했었습니다.

아몬 일당들이 테란들한테 노략질한 짓거리들 생각해보면 악명이 안 퍼질리가 없지만.(+레이너같이 진작부터 아몬의 존재를 인지하고 저항해오던 사람들도 없진 않았으니 아몬 개XX 드립은 더욱 더 빨리 퍼졌을 듯.)

심신미약인 척해서 자신의 죄를 무마시키려는 어느 반도의 범죄자들과 매우 닮았다

갑자기 파편이 부서지고 분위기 싸해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