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가 우주모함을 들고와야 했는데

병력의 유지력도 생기고 보호막 과충전 쓰면 요격기들 하나하나가 엄청난 탱커들로 변하는데....

카락스도 폭풍함으로 원거리에서 아둔의 창하고 같이 깍아먹고 우주모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서

둘다 좋았을듯한데 흠

캠페인에서 카락스가 우모 이끌고 활약한것이 인상깊나본지.. 결국 카락스가 우모 데리고 간것 같아요.

레알 피닉스 잉여행..

기사단의 자격때문인것같긴 한데 아르타니스가 아무 능력 없는 우주모함 들고 왔어도 요격기 자체가 탱커로서 가치가 많이 생겨서 좋을듯 거기다 즉시 생산이라 피닉스처럼 깡 우모 빌드가 나쁘지도 않고요

자가라가 뮤탈 받고 캐리건이 타락귀 받고 하면 더 좋기도 하고
레이너 전순을 노바나 스완이 받아도 되는데
블리자드는 도대체 유닛 배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보호막 과충전과의 강력한 시너지, 차원 소환을 통한 첫 생산 시간 무효화 및 일반 생산보다 충전 대기시간이 짧음, 캠페인 우주모함 고유의 수리 비행정의 유지력 등등 장점이 너무 커서 의도적으로 유닛 덱에서 배제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