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돌연변이원에 대해 새롭게 느낀 것들.

1. 공허 균열은 암흑이 있어도 위치가 보인다.

 

- 예전에 '납골당'(광부 대피) 할 때의 주 목표인 대피선과 같은 맥락이더군요.

쉽게 말해 '핑은 안 찍히는데 위치는 작게나마 미니맵에 표시된다.'

 

 

 

2. 공허 균열은 광자 과부하와 호환되지 않는다.

 

- 이유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

 

 

 

3. 죽음의 밤에서 공허 균열을 넣으면 기지 내부에도 생성된다.

 

- 정확히는 방벽 바로 근처인 외곽 지역에서... 더군요.

 

 

 

4. 정화 광선과 회오리바람은 복수자와 호환되지 않는다.

 

- 아무도 모르게는 먹히길래 '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봤더니... 실망...

(덕분에 망상 돌변글들 갈아엎은 건 안자랑)

 

 

 

5. 공허 부활자가 살린 유닛들은 기존의 돌연변이원들이 그대로 적용된다.

 

- 좀 죽어, 방어막, 상호 파괴 보장 등등... 다~ 그대로 먹힙니다.

(공허 부활자 + 상호 파괴 보장 조합 상상은 애초에 그걸 노린 것이지만요.)

 

※복수자는 현재의 제 입장에선 불확실한 관계로 제외하겠습니다.

 

 

 

실은 어제 스트리밍 방송 보고 평을 남기려 했는데 어제는 글 쓸 짬이 없었고, 오늘도 가족들과 나가서 놀고 온 덕분에 지금 간신히 잡았네요 ㅋㅋㅋ;;

복수자 공허부활자 조합에서 부활하면 초기스택으로 돌아가지 않나요
예전 돌연변이때 그렇게 나왔었는데

ㄴ아... 다시 확인해보니 복수자+부활자는 안하셨네요. 제가 헷갈렸었나 봅니다

부활자 + 변성도 실험 가능하신가요?

ㄴ그쪽은 이미 주간 돌변(죽음의 위험)에서 입증해준 바가 있어서...

그리고 전 사지정 할 친구가 없어서 못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