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변 3트 클

1번째 도전 아무 생각 없이 데하카로 해봐야지 히힛 했다가 레이져 맞고 파밍도 못하고 터짐

 

2번째 도전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 레이너를 픽

 

히페리온으로 천공기 깨고 편하게 해야지 했는데 2분 쿨타임 부활!?

 

같은 편 스완이 뜬금없이 '어렵네' 한마디를 남기고 나가서 패배

 

3번째 도전 스투코프 고름 새벽4-5시라 너무너무 졸려서 깰 때 마다 벙커짓고 ctrl+z만 눌러놓고 졸면서 게임 함

 

같은편 자가라 분도 잘해줘서 졸면서 미네랄 3000씩 남기고 아무 위기 없이 쭉쭉 밈;;

 

여윽시 제독님이시다.

 

이미 예상은 했던바이긴 하나 실제로 데하카로 레벨링 할려고 해보니 혈압 터지더군요
몇번 죽고나서는 그냥 동맹 스투코프가 밀던자리 쫒아다니면서 정수 줒어먹고 다녔습니다
이번 돌연변이 데하카 병력구성은 부활업한 뮤탈위주가 나은듯

데하카로는 파밍 안하고 있다가 패널부어서 밀고 공세만 먹고 뮤탈로 다 뒤집어 엎고 깼어여

스카이공세이기도 해서 데하카는 거의 무쓸모였는데 패널뽑아서 천공기 몸빵세우고 데하카+뮤탈로 미니까 그냥 쭉쭉 밀리더라구요
뮤탈은 사거리도 짧아서 시야감소도 크게 불편하지 않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