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케리건을 주캐로 삼아야겠네요.

데하카가 너무 좋아보여서 대하카로 바꿨었는데, 데하카 가 1분부터 렙 올려라. 자원 최적화 하고, 테크도 올리고.... 정신 없어서 힘들어서 개인적으로 못하겠네요 ㅠㅠ.... 손이 좀 딸려서 데하카 하면 몸이 피곤해져서.... 그래서 더시 케리건 했는데, 제가 전이 오메가망에 대해서 쓴 글이 있었는데, 거기에 irase님이 케리건은 f3키로 컨하고 나머지는 오메가망에 집어넣으면 편하다고 해서 했는데, 전보다 오메가망 운영이 많이 편하지더라고요. 원래 좋아하는 사령관이기도 하니, 그냥 다시 케리건으로 주캐 삼겠습니다!

 

추신: 제가 좋아하는 조합은 랩터+히드라리스크+토라스크+뮤탈리스크 인데, 거의 만능에 가까운 조합이네요. 데하카 때문에 케리건이 묻힌 경향이 있지만, 특유의 힘싸움은 어디 가지 않네요 ^^

첨에 데하카 좀 어려웠는데 익숙해지니 그만큼 편합니다. 케리건도 조합은 좋은데 유지력이영 별로라;;

데하카 하다가 케리건 하면 케리건이 이렇게 편했나 싶어요 데하카가 의외로 물몸이라... 사실 케리건 갑피로 즉석 체력이 계속 생기는것 덕분이죠

피닉스 다음으로 유지력이 부족한게 케리건이죠.. 특히 스카이 상대로..

전 오히려 케리건보다 데하카가 편하던데... 영웅 생존은 데하카 쪽에 더 많은 신경을 써줘야 하지만 병력의 생존성이 차원이 달라서요. 데하카도 초중반 무쌍력은 많이 밀리지만 유틸적인 측면(스킬 봉쇄, 체력 재생, 탐지기)에서의 편의성이 높고 후반 왕귀가 매우 강력하죠.

초중반은 케리건 쪽이 강하고, 후반 갈수록 데하카가 빛이 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