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의 감염테란의 설정(뇌피셜)

https://www.playxp.com/sc2/co_op/view.php?article_id=5572839&search=3&search_pos=&q=#!7

 

링크 스투코프 병력의 근원에 대해 쓴글

 

 

 

1. 시한부 보병?

보병이 시한부면 스투코프의 군대는 노답이나 마찬가집니다. 이건 인게임 밸런스를 위한 허용이죠. 만약 인게임에서 마저 시한부가 아니면? 민간인 수용소에서 8,16,32,64기를 쭉쭉 뿜어내는데 이거 다 쌓아서 미는 미친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함.

 

죽음의 밤에서 자외선으로 안타죽는 이유는?

 

스투코프가 입맛대로 감염을 진화시켰을것.

 

 

2. 감염된 테란의 출저는?

UED는 아님. 인류의 존엄성 더쿠 UED출신 제독이 자기와 동고동락하던 전우,부하들을 감염시켜 재홯용할 작자가 아님.

 

테란 범죄자들을 감염시킴 + 그동안 존재해온 감염된 테란 + 아몬의 테란병력을 감염시킴

 

테란 식민지의 테란들을 마구잡이로 감염시켰다는 의견도 봤는데 그렇게 치먄 스투코프는 자치령과 적대관계에 서야함.

 

 

3. 유닛들 세부설정

 

-감염된 공성 전차

 탱크 조종석의 스위치로 촉수로 푹푹찍고 뿌리박기가 될리가 없음. 뿌리와 촉수늨 감염된 전차 조종사와 한몸일것임.

 

-감염된 코브라

 레일건에서 담즙이 나가긴 하나 그것 역시 코브라 조종석의 스위치로 담즙을 쏘는 기능은 애초에 없기에 레일건 총구속테 담즙을 쏘는 저그의 생체기관이 있고 그것은 파일럿과 연결되어 있을것임

 

 

-감염된 밴시

 공격이팩트가 반동 로켓포 그대로인걸로 보아 밴시 조종석의 스위치로 공격하는듯

 

-감염된 해방선

 기체가 구름으로 변해 들러붙는다가 아니라 기체에 구름을 두르고 박치기 한다는게 더 현실적일듯

 

-아포칼리스크

 울트라+토르, 스투코프의 마개조 작품. 저그를 통제하는 사이오닉 능력이 생기면서 생명공학도 손을 댈수 있게된듯

 

-알렉산더

 부숴진 기함을 저그살점이 조립, 스투코프 직접 승선 및 조종(알렉산더 대사가 스투코프의 대사며 알렉산더 소환시 출력되는 영어 원문대사에 커맨드 라는 단어가 들어감. 즉 직접 조종하는것), 

 

인게임에선 아마토포 쏘는 구멍에서 감테가 담긴 저그고치를 하나씩 뱉는데 아마 여러개씩 우루루루루 쏟아낼듯

 

 

4. 글쓰는 이유

블쟈가 설정을 제대로 안밝힌다. 알라라크 학살자도 워체스트 나오고나서 설정나오고...

제발 협동전에 내놓는 신규유닛 설정좀 써놔라 중소기업아

본문에 ued 빠돌이 스툽이
자기 옛 전우들을 감염시켜서 재활용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맞는 말임.

그리고 메카닉들은 감염된 조종사와 한몸인 듯.

여기서 부터는 제 생각인데.
감염된 테란 수용소와
감염된 벙커에는
감염된 테란을 배양하는 기관이 있는 듯.

벙커가 일종의 돌격병으로 설계된 것을 보면
(벙커가 땅 위에 올라오면. 근접 공격 가능한 괴수가 됨.)

스툽의 기본 전술은
전진 벙커 러쉬인 듯 해요.
이게 스툽 초창기 컨셉이기도 했고.

다른 사령관들은 후방 기지에서 병력을 충원한 후 전장으로 보내는데.
스툽은 자신의 괴물 벙커를 적 기지 앞으로 내보내
그 벙커의 배양기관으로 양산된 병사들로
적 기지를 공격하는 것인 듯.

그렇다면
굳이 소모품도 아닌 탄약처럼 사용되는
보병들의 수명이 길 필요도 없죠.
이게 스툽의 보병들이 시한부인 이유일거고

스툽 유닛들의 컨셉은

벙커가 방어 건물이 아니라

보병 수송 장갑차 + 현장에서 보병을 생산하는 배양 시설

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다리가 맞을 듯


1. 벙커가 목표 지점으로 병력을 실고 간다.

2. 보병을 내려서 공격 지점으로 내보낸다.

3. 이 보병이 소모되는 동안 현장에서 배양해 계속 적 기지에다 보낸다.


그냥 스툽이라는 사령관이
자신의 감염된 보병을 공격 지점으로 던져넣은 탄약과 같은 개념으로 보고.
그래서 굳이 긴 수명을 부여하지 않은 듯.

ㄴ 그렇게 치면 양산형인 저글링도 시한부?
인게임적 허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실제 설정은 시한부가 아니고

생산 환경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나름 부화장이라는 정식 생산시설에서 제대로 양산되는 저글링과
현장에서 급조해서 굴리는 감염된 보병이
아무래도 퀄리티면에서 차이가 나겠죠.

이 퀄리티 문제를
스툽은 성능을 위해 수명을 포기하는 방식을 택한 것일거구요.

좀 더 여담이지만.

스툽의 벙커가 땅에 뿌리를 박아야 회복한다는 점은
땅에서 영양분을 뽑아서 바퀴의 체력회복 기술을 배워서 써먹는 거.
그리고 별다른 재료가 없이 만든다는 것은.
그 기술을 응용해서 땅에서 저급 재료를 뽑아내서 양산한다는 것일거고

광맥에서 정제된 광물을 재료로 만드는 저글링에 비해
어느 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거겠죠.
그게 감염된 보병의 수명일거구요

ㄴ 아니 애초에 캠페인만 해도 영구적으로 살아움직이는 감염된 테란만 주구장창 쏟아져 나오는데 스투코프의 보병이라고 다르겠습니까?

변형체는 저그가 테란유전자를 완벽히 흡수해서 애벌레에서 부화하지만 감염된 민간인, 해병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간인 수용소. 라는건 민간인들을 가둬놓은 수용소에서 감염된 민간인을 내보내는것이지 배양이고 뭐고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스투코프 보병이 시한부인건 무료로 쏟아지는 보병을 축적시켜서 한번에 밀어버리는걸 방지하기 위함을 위해 만든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