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병력은 어디서 온건가??

그래도 내 군대는 이미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다.

-병력손실시.

우린 버틸 것이다. 이미 죽은 것들을 죽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

- 방어 임무 임박시.

 

확실한건 스투코프 본인이 경험했던것 처럼 죽은자를 감염시켜서 군대로 굴리는것 같군요. 그 외 추가적으로 브루드워~공허의유산 시점 동안 존재했던 감염된 테란들도 데려왔을것 같고... 뭐 추측할 수 있는건 많네요.

 

가설을 봅시다.

 

1. UED 

일단 이미 죽었던 것들. 이라는 점에선 UED를 추측가능, 하지만 UED의 주력 유닛 골리앗과 발키리가 없음. 그리고 UED는 인간 존엄성을 우선시 하는데 스투코프가 함께 싸워온 부하를 저그 감염으로 되살리는 짓은 하지 않을듯.

고로 1번은 절대 아님.

 

2. 군심시절 케리건에게 도륙당한 자치령 병력

때마침 멩스크 레이드때 스투코프도 참여를 했었고 그때 죽은 자치령 병력의 수는 어마어마 했을것임. 때마침 죽은놈들 감염시키기 딱좋게 시체가 산을 이루고 있었을 것이고 멩스크 레이드 미션에서 자치령측은 코브라, 공성전차, 밴시를 굴리고 있었음. 현 스투코프 유닛과 맞아 떨어짐.

 

3. 테란 범죄자들

스투코프가 아무리 테란을 격멸해도 식민지를 마구잡이로 감염시키고 아포칼리스크 소환할때 처럼 흐히히히히히히 웃을 작자는 아님. 적어도 범죄자들을 감염시켰을듯

 

4. 현존해온 감염된 테란

브루드워~공허의유산 테란에 대한 저그 감염은 건재했고 케리건 입장에선 아바투르가 진화시켜준 오리지널 저그 군단만으로도 충분한데 감염된 테란에게 군체의식으로 명령을 내릴 필요도 없어서 감염된 테란 병력은 스투코프한테 준듯 ㅇㅇ

 

일단 1번을 제외하고 2,3,4가 다 섞인거라고 봅니다 전.

 

그럼 해방선은?

어짜피 협동전은 평행세계인데 해방선이 더 빨리 나왔다고 하면 되죠 뭐...

 

알렉산더는?

부서진 알렉산더를 저그 살점으로 합쳐서 재조립, 스투코프 탑승(알렉산더 초상화 및 대사가 스투코프)및 조종, 

소환시간이 다되면 추락하는데 아마 게임적인 허용이거나 추락하면 다시 조립이 가능하다는 설정인듯

 

아포칼리스크는?

지금껏 준비해온 나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지. 즐길 준비가 되었길 흐히히히히히히히히

자! 내 자랑스러운 '작품'이다! 흐하하하하하하하

대사에서 부터 본인이 만든 작품이라는 말과 함께 폭풍간지 악당 웃음소리를 내는 대사.

UED에서 군대지휘만 하던 아재가 저그에 감염되더니 생물체를 만들거나 진화에 사용하는 능력도 대충 생긴듯?

뭐 아바투르마냥 유전자를 합성하고 변이하고 하는거는 못하니 테란장비와 울트라리스크를 합친 불안정한 생물체가 아포칼리스크 인듯

소환시간 다되면 죽는건 게임적 연출이거나 혹은 정말로 테란장비와 저그생명체가 조잡하게 합쳐져서 불안정하여 죽는걸지도?

 

 

뇌피셜이긴 하지만 별다른 설명도 없으니 좀 더 그럴듯한 뇌피셜이 공식설정이죠 뭐 껄껄

 

 

 

 

 

 

아포칼리스크는 특이하게 생체 판정이 없고 기계 특성이 붙어있음.

ㄴ고건 게임상 판정 문제
생체에 기계 둘 다 붙어봐요...그냥 녹지...

꺼라위키 출처기는 하나 사이오닉 능력이랑 어느정도 수준의 지배력도 있어서 어떻게 본인의 세력을 만든 것 같고

이건 스투코프를 실험체로 쓴 놈 때문일 가능성이...

아포칼리스크를 보면 생체조작도 할 줄 아는 듯.
(기계 속성이라지만 이건 게임내 속성문제니까 예외)
울트라 계열의 덩치를 가진 놈이니까 조작수준이 높은 것으로 추정

기갑은 테란이 버린 잔해들 이용하는 거 같고.

보병은 아바투르에게 배운
생체 배양을 사용하는 것일수도 있죠.
보병의 장비야
뭐 현 코플루스 지역에 사망한 해병의 장비는 굴러다닐테니.

민간인은 수용소에서 대량 배양하고.

해병류도 배양한 해병에게
굴러다니는 테란 보병의 장비를 입혀서 내보내는 것일수도.

기갑의 경우는
캐리건의 도움으로 기갑 장비 내에 저그 유지장치를 장착해서
시한부가 아니지만.

보병은 그런거까지 장착해 주지 않으니
시한부일테구요.

메카닉 유닛들은 자치령(멩스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노획했을 수 있죠.

5.시공의 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