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조르의 극과극을 봤습니다.

승천에서 데하카가 링링숙주 상대로 스카이에 티라노를 섞더니 

한줄이나 쌓이면서 다들 킬수 30이상.변성 계급장 달았습니다.

 

근데 잘못된전쟁에서 로공상대로 티라노가던 데하카는

울레기들과 같이 녹아버리고 음슴체에게 업혔습니다.

 

역시 적조합을 잘봐야해요

여러분 로공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후자는 티라노조르를 쓰고 싶었으나...때를 잘못 잡았군...

글쎄여... 사도로공토스의 파괴자는 확실히 티라노조르가 못버티던데, 광전사로공의 거신조합은 티라노 써도 좋더라구요. 불멸자는 하나도 안무서움. 어짜피 공세는 데하카나 패널3대장불러서 반은 패죽이고 시작하니까 티라노상할일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여. 다만 그 파괴자 갑충탄이랑 스카이테란(혐방선, 전순)한테는 좀 약한듯...

사도로공 나오면 티라노조르 대신 원시 수호군주 쓰는게 좋을 듯...

사도로공이면 지상괴멸조합이라서... 피통 1500 3돌변먹은 티라노조르도 몇초컷

거 데하카 w치면 안죽겠지 하고
QW 썼다가도 1초컷

티라노조르는 저그 상대로 꺼내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중장갑 추가 피해도 거의 없고 내구도 물렁물렁한 유닛들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