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솔직히 너무 사기에요

손이라도 바빠야하는데 그런거 없고 사이오닉 방출기 뙇하고 찍고 벙커만 깔면 할게 없음

그냥 개사기 너무 오버스펙

이번주 돌변 다른 사령관으로 깨다가 스투코프로 깨는데 이게 게임이냐? 를 하면서 계속 연발했네요

보병이 너무 느림.

욕심은 끝이 없다더니..

b u b u b u b u b u b u
dddddddddddddddddd
Fin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어차피 피닉스레기 빼곤 다 굴리는지라.
뭐가 너프된다고 별 상관은 없는데.
스툽은 단점이 보병이 너무 느리다는.

솔직히 저는 d도 잘 안 누름.

적이 지상위주면 탱크 쓰고.
공중 위주면 해방선쓰는지라.

글고 보니 탱크 순간이동도 d긴 하네요.ㅋㅋㅋㅋ

스투코프만나면 나감. 어차피 혼자서도 잘 깰거기때문에

할게 없어서 아포칼리스크를 수동으로 조종하고 있음(...)

밴쉬 플레이도 은근 잼서요.
잠복해서 피 채우고 다시 갑툭튀해서
갈기고.

전 걍 코브라 씁니다 그나마 손이가서

보병이 느리다 이거 아니면 단점이 없어서 그정도 단점은 필수임

스투코프는 OP긴 한데 템포가 좀 느린 편이라 이쪽도 거기 장단맞추면서 느긋하게 예능 플레이가 가능하고, 가끔 가스 필요없다고 넘겨주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OP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선호합니다. 카락스 유저가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느긋하게 놀면서 캐리어 뽑는 여유를 부리는 건 오직 스투코프가 같은팀일때만 가능하죠.

오히려 노바 만나면 무조건 탈주합니다. 가스내놔 징징징 시증내놔 징징징 시간의파도 빨리쓰라고 징징징

ㄴ그런 부류는 오히려 트롤러...

전 여태까지 그런 노바는 만난 적 없네요
줄 수 있냐고 질문한 사람은 봤는데

전 지 본진 자리에 가스 짖는 노바 만나고서는

바로 아포 불러서
노바 기지에서 학살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스투코프는 노바나 보라준과 달리 자꾸 내 주병력을 이상한데로 옮기는 일도 없죠.

가스도 가끔 던져줘, 내 주병력이나 일꾼갖고 트롤링도 못해, 나머지 둘처럼 뭐 하기도 전에 게임을 끝내놓길 하나, 누구처럼 이거달라 저거달라 징징징 바라는게 많은 것도 아니고...ㄹㅇ 모든 면에서 OP 3인방 중 그나마 가장 동맹을 배려하는 사령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OP라고 가장 까이는듯;

근데 뭐 사기면 좋은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이랑 래더처럼 1대1 뜨는 것도 아니고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자기가 사기인거 쓰거나 같은 편이 사기인건데 혹시 아몬이신가

돌변도 갈수록 말도안되는거 나오니까 저정도는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저번에 어떤분이 상향 징징 할거면 쉬운 난이도하라고 했는데 반대로 저는 너무강한게 싫으면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 기동성이 그나마 보병들의 단점인데 그거마저 레이너 보병마냥 전투 자극제 같은 걸 줬다간 아모니가 더 죽어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