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망상] 스완은 보급고를 좀 손보는 게.

현 스완의 보급고는 다른 테란 사령관들 같이

지하로 머리를 박습니다.

 

그런데 이 스완만큼은

사족보행으로 땅 위를 기어다니면 갠춘할 듯.

 

스툽의 건물들이 지상으로 걸어다니듯이.

 

하지만 스툽의 건물과는 다르게 지상 유닛과 충돌은 있도록 설정하구요.

 

업글을 통해서

광신자 만큼의 공격력을 갖춘 

사거리 3인 딱총을 머리 위에 붙이는 걸로.

 

 

의도는?

 

 

 

어차피 스완은 보급고를 많이 지으니.

 

 

카락스 마이너 버전으로

본진에서 미리 지은 보급고를

적 앞에다가 돌진

그리고 뒤를 메카닉 병력들이 뒤따라가는.

 

보급고가 달려가면서 쏘는 딱총은

그냥 어그로를 위한 것 이상의 의미는 없도록.

광신자 정도의 공격력만 가지도록 하구요.

 

 

그냥 많이 짖는 스완의 보급고를

스완의 병력 유지력을 위해 재활용한다는 개념으로

짖는->짓는

근데 스완이라고 보급고를 그리 많이 지음?
그냥 포탑이 궤도낙하기 타고 내려오는 게 낫지 않나

스완 설정이 테란 공돌이 차량 전문가이니.
보급고에 다리 좀 달아준다고 크게 설정붕괴는 아닐거고.

씨잘데기 없이 그냥 많이 짖기만 하는 건물을
다른 용도로 재활용한다는 점....

근데 스완의 포탑 유지능력을 보자면.
포탑이 즉시건설되는 것은 좀 오바인 듯.

뭐 서플이 이동에 공격을 한다고?!


새 빌드를 할 시간이다

일반 방어타워짓는거랑 다르게 가스 10-20정도 더써서 긴급투하방식으로 타워지으면 어떨까하는데..물론 예전처럼지으면 가스안들게 해서 두가지방식 으로 타워짓게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