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어에서 만족스럽게 플레이하냐가 구리다의 기준은 아님.

천상계에서 노시는

테란과 저그의 끔찍한 혼종을 거느린 그 분으로 플레이하면

 

게임 만족도 하나만큼은 바닥을 김.

 

이건 뭐

벙커만 잘 심으면

나머지는 작물들이 알아서 다 하니.

 

내가 만족하는 게 아니라

내 벙커 믿고 예능하는 동맹이 만족하는 거죠.

 

 

난 참 불만족스럽게

반쯤 졸면서 플레이함

너무 안락함에 의해 불만족해버린..

전 스투코프 잼없다는분들 이해별로안감...
끝없는물량뽕에 취하면서 맵전체 싺쓸어버리고
끝나고 통계의 킬딸 압도적인 차이 보는맛에 꿀잼으로 하는디

긍데 그 킬딸도 보라누님 만나면....

스투코프는 휩쓸며
보라준은 갈아버리며
노바는 갉아먹는다

솔레모// 그 물량빨이 감민,감테에만 해당되는 사항이죠.... 몇십번 하고나면 좀 그래서...

그래서 전 스투코프 할때면 항상 코브라로 즐겜합니다

아...만족스럽게 라는 말이 플레이하는데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쌓이냐 마냐라는 뜻으로 말한거라..

재미는 별개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