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로 아몬의 낫 초반 째기

첫번째~두번째 파편까지는 태양포격 한방에 부숴지는 것 때문에 누가 발견한건데.

 

어떻게든 초반에 공중유닛 띄워서 11시 보내놓고 태양포격 날려서 그쪽 파편 지워버리면 이후 시간이 널널해져서 꽤 편해지네요. 이후 공격갈 때 동선도 상당히 줄어들고. 이렇게 하면 동맹의 초반 수비 지원도 필요하고 보목은 사실상 포기하는 거나 다름없긴 한데, 어차피 전 이 맵 보목은 걍 포기하니까 정말 보너스 목표 달성 불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공략법 처음 본 건 나무위키에서였는데 공방 돌변에서 팀원 자가라분께 얘기드리고 해봤는데 효과가 좋았네요.

전 뭐.. 보목을 다 먹어도 부담을 못느끼겠는지라(...)

아, 물론 손발이 안맞으면 그런거 없고 걍 클리어만 걱정해야하지만 말이죠.

아르타니스는 태양포격때문에 은근히 아몬낫 부담이 적은듯. 그냥 대충 시야 확보용 희생양 광전사 몇마리만 들여놓고 태양포격 한방이면 한구역이 정리되니..

스카이테란 나오면 병력소모부담 좀 있는데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