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군단병 칼달리스 상향안.

칼달리스가 보복프로토콜로 굴러다니게 해야되고 그대신 군단병도 칼달리스가 죽고 계속 교체할때까지 튼튼하게 살아남아야되

 

는데 현실은 그냥 칼달리스가 군단병 상위호환인지라 칼달리스가 더 오래살아남고 그사이에 군단병이 싹다 녹아버려서 그뒤에 

 

칼달리스가 죽어버리면 갈아탈 신체가 없는꼴이 자주 옵니다. 유저들은 그걸 방지하기위해 군단병을 처 빼놓던가 보전기 박아놓

 

고 지속적으로 살펴 보면서 인구수 신경쓰면서 군단병 뽑을수밖에 없었죠. 이 과정이 전투할때마다 반복적으로 신경 써야하는것

 

도 거슬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전투후 생체물질 줍줍하는 아바투르같이... 

 

 

 그렇기에 전방 라인 유닛들중 특히 군단병 칼달리스만 좀더 쓸모가 좋아진다면 피닉스가  더 나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서 몇가지의 기준에 맞춰 상향을 생각해 봤습니다.

 

 1. 자원 소모가 덜들게 군단병이 강해져야 하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칼달리스를 무가치로 만들면 안된다.

 2. 칼달리스가 강해져서 보복프로토콜 발동을 못시키게는 만들면 안된다.

 3. 보복프로토콜을 발동못했을때도 쓸만해야 된다.

 4. 초반에 극소수의 군단병과 칼달리스만 있더라도 존재감이 있게 해야한다.

 5. 프로토스 답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군단병과 칼달리스가 같이 있을시 군단병들만  강화보호막스킬이 발동되게 하는 스킬이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잡몹한테는 약할진 몰라도 강한 몹들에게선 훨신 오래버틸수가 있겠죠.  체력과 쉴드를 50 정도 까게 해서라도 말입니다. 이러면

체력 150에 쉴드 50이 되겠죠.

 그리고 칼달리스에게는 강화 보호막이 없는 대신에  '군단병과 자신만 통하는' 쉴드리젠 오오라를 달아주면 될것 같습니다. 실

시간 쉴드리젠 +5 정도로요.  

 

 

이러면 어느정도 쌘적한텐 엄청 튼튼하며 잡몹한테는 조금약한 쓸만한 군단병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한 잡몹은 칼달리스나

 

초중반쯤 이후나오는 유닛들이 정리도 가능하고 초반에는 피닉스 드라군폼으로도 정리가 가능하게요.

 

 

강화 보호막이 쉴드가 1이라도 남아있다면 아무리 큰데미지라도 일단 10으로 줄여줄테고 칼달리스의 쉴드 리젠 오오라로 적어

 

도 0.2초당 1씩 차오르니 강화보호막 뎀감효과는 거의 언제나 다 받을수 있고 보전기의 데미지 감소 효과로 8까지도 줄일수 있으

 

며 초반몹들도 컨트롤 약간하면 버틸수 있어 초반 오브젝트 깨기 싸움에서도 피닉스와 같이다닌다면 활약을 할수 있게 말입니다.

 

그리고 칼달리스는 강화보호막은 없고 쉴드량은 그대로니 군단병보다 쉽게 죽어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초반에 잡몹에겐 잘 안

 

죽는 상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데미지 쌘 몹이 나오면 뒤로 컨해서 군단병 강화보호막으로 몸빵시키는 컨트롤을 하면서요,

 

이러면 게임 끝날때까지 튼튼한 벽을 가진 피닉스가 되겠네요.  한방 스킬에는 약하겠지만.

 

 

PS. 강화보호막이 쉴드나 방어 업그레이드로 인한 뎀감효과는 적용 안받는 조건에서 적은건데 맞나요?

 

 

 

 

 

 

확실히 이 방법이 좋은 듯

최전방 탱킹으로 써먹을 유닛이 없어서 멸자나 정찰기 우모가 강제됬는데 군단병만 쓸만해져도...

모든 군단병이 칼달리스가 된 거랑 다를 바 없어보이는데요
탱킹 면에선...

군단병의 문제는 소모해도 되는 게 정상인 군단병을 앞라인에서 지키려고 칼달리스가 과하게 앞으로 가야 하고, 과하게 앞으로 간 칼달리스가 차례차례 녹으면서 광물 소모가 터무니 없이 높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단병 자체를 덜 소모시키는 쪽 보단 군단병 가격 인하가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광전사라는 유닛의 포지션을 고려할 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늘보면 칼달리스보다 군단병이 먼저 녹습니다. 군단병 가격만 인하해봤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않습니다. 더 많이뽑고 더 많이 녹을뿐 , 결국 자원세이브는 안되고 자원이 생길때마다 쥐어짜는 구조밖에 안됩니다.

원래 광전사가 그건데요
많이 뽑고 많이 녹는거

혹시 돌진업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