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시공조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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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26 18:25:12 KST | 조회 | 937 |
제목 |
혼종 사령관 스토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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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드 : 스투코프...! 끝난... 것인가...
스투코프 : 그렇단다.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
나루드 :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구나...
나루드가 죽고 스투코프는 레이너에게 다가간다.
스투코프 : 주인의 명령이 없으면 끈질긴 혼종 놈들은 이 세계에 더 큰 위협이 될걸세. 지배가 풀려서는 안되네.
스투코프 : 혼종 지배자는 언제나 있어야만 하네.
레이너 : 그렇게 무거운 짐은 내가 져야만해. 왜냐하면 다른 누구도...
??? : 레이너! 어두운 운명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건 자네 몫이 아니야!
레이너 : 타이커스! 세상에..!
타이커스 : 저그의 감염이 내 운명을 봉인했어 지미. 산자들의 세상에선 편안할 수 없어.
타이커스 : 그 혼종 제어장치를 내게 줘. 영원히, 저주받은 자들을 감시할테니.
레이너 : 안돼 친구...! 그럴수는...
타이커스 : 어서! 당신과의 용감한 영웅들에겐 다른 운명이 있어. 이 마지막 의무는... 내몫이야.
레이너 : 영원히 기억할게, 타이커스...
타이커스 : 이봐 친구! 날 기억해서는 안돼! 이 세계가 공포의 압제에 시달리지 않을려면, 오늘 여기서 일어났던 일이 밝혀져서는 안돼!
레이너가 타이커스에게 혼종 제어장치를 넘겨준다. 넘겨받은 순간, 타이커스는 젤나가의 형상으로 변화한다.
타이커스 : 나루드가 죽었다고만 말해줘. 그리고 타이커스 핀들레이는, 그와 함께 죽었다고...
타이커스 : 이제 가라! 여기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그렇게 혼종 사령관은 타이커스가 됩니다. 어디서 본 스토리같다구요? 기분탓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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