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이루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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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26 03:33:48 KST | 조회 | 6,120 |
제목 |
아직 써먹을 협동전 사령관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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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사령관이나 혼종사령관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데이비스 섬의 인터뷰 내용은 참 슬프네요.
혼종은 아몬의 상징이자, 그의 힘 그 자체인데, 혼종을 플레이하는 사령관 출시라? 솔직히 세계관 파괴라고 밖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뫼비우스의 출신 사령관이면 가능하다? 애초에 뫼비우스들은 공유 시점에서 그저 아몬의 꼭두각시일 뿐인데? 가능할까요?
고인사령관에 대해서도 불만인게, 타이커스가 나온다면, 아크튜러스 맹스크도 가능하고, 워필드도 가능하고
태사다르도 가능한데, 그렇게 되면 스타1의 사령관 출시도 가능하다는 여지가 생기고, 알다리스나, 보모 정신체, 심복정신체,
UED 함장까지...
그야말로 시공의 협동전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미 노바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시공의 협동전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노바라는 캐릭터 자체는 자날부터 군심, 공유부터
노바의 비밀작전 까지 아몬의 공세에서 '살아남은' 캐릭터 입니다.
차라리 자날에서 분기가 갈리는 토시의 출시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직 '살아남은'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요??
테란에는 자치령 황제 발레리안, 미라 약탈단의 미라 한, 자치령 제독 맷호너, 악령지도자 토시, 인력과 부하들이 도착한
그레이븐 힐, 아리엘 핸슨(비전투인원이라 가능할지...)
저그에는 부관 이즈샤, 충성파 무리어미 나크툴, 함대저그 킬리사, 많은무리를 거느렸던 라일로스
니아드라(아몬과의 전투에 참여했는지 확실치 않음)
프로토스에는 첫번째 승천자 지나라, 집행관 셀렌디스 ,우른제독, 대계승자 로하나
협동전 컨텐츠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분명 사령관 소재가 떨어질 것이 분명하고, 결국에는 고인사령관 카드를
꺼내야할 상황이 오는 것은 막을 순 없겠지만, 최소한 아직 살아있는 캐릭터는 전부 사용한 뒤에 고인 사령관을 출시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줄요약
1. 아무리 그래도 시공의 협동전이나 혼종사령관은 무리수다.
2. 결국에는 고인도 출시하겠지만, 아직 살아있는 사령관들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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