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사령관의 중요한 요소는 운영 난이도라고 봅니다

아무리 벨붕을 초래하는 초강력 사령관이라도

 

그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서 불편을 감수해야 하거나

 

준비해야 할것이 많은등 제 성능을 뽑아내는 조건이

 

까다로우면 의미가 많이 퇴색한다고 보거든요

 

성능이 최상급에 도달하면 그 이상부터는 성능의

 

우위보다 운영 난이도가 제일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5티어정도로 평가되는 레이너나 노바같은

 

사령관이 해외서버에서는 큰 힘을 못쓰는게 아닐까 싶네요 

 

반면 공격건물인지 방어건물인지 생산건물인지 모를

 

감벙커같은것만 짓다보면 깨는 스투코프는 확고한

 

OP사령관 조건의 기준이 되지 않나 싶네요

특히 레이너가....

궤사병영...

확실히 스투코프는 벙커가 공수만능일 뿐만 아니라 병력까지 생산하는 초만능 유닛이라는 점에서 OP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걍 패왕이에요.

맞아요 난이도는 절대 OP의 기준에서 벗어날수없죠

간혹 그런 반박이 올라와요. ~는 잘쓰면 좋다고
그런데 잘쓰면 좋다? 이 말은 '잘쓰면'이라는 조건이 붙는거부터가 이미 마이너스에요

또한 잘쓰는 사람마저도 실수할수록 마이너스가 될 여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면에서 레이너,노바,보라준도 감히 스투코프에 비빌 수 없음

벙커가 탐지기까지 갖췄으면.... 전무후무한 건물이 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