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분명 원시저그 모델링은 따로있는데...

공룡같이 생긴 원시저글링, 바퀴, 히드라, 뮤탈 다 따로 있는데 새로만든 이유는 워체스트 스킨마냥 팔아재낄용도로 미리 만든듯.

 

피닉스의 정화자 유닛도 흰색바탕에 주황색인데 어째 유닛아이콘은 흰색,파란색. 워체스트 벼려진자 스킨도 원래 탈다림이 기반이라 검정 빨강이여야 되는데 검정 파랑 아이콘이죠. 아무래도 노리고 만든듯 

아무래도 이제 DLC사령관이나 워체스트말곤 돈 벌기가 힘드니까요

그래도 가격도 준수하고 스킨이 스킨이니만큼 수집가들은 좋아할 듯

아니면 DLC로 데하카가 주인공인 것인가 (행복회로)

감테는 도저히 인게임 스킨으론 적용 불가능이라 대충 만든듯

원시저그 디자인이 바뀐 건 실제 설정에 기인한 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군단 유닛인 관통촉수의 원시 변종이 생겼다는 건, 데하카가 군단 밑에 들어가면서 죽은 군단 유닛들 시체 집어먹고 정수 얻어왔든 눈대중으로 열심히 표절해왔든 어떤 식으로도 군단식 편제에 영향을 받았다는 건데, 안 그래도 진화속도가 빠른 그 원시저그들이 군단과 처음 만나던 시절 체계를 그대로 쓸리가 없죠. 걔넨 군단 처음 만난 날에 히드라랑 바퀴도 바로 베껴낸 놈들입니다.

으응....군심 스토리 상으로도 아바투르의 대사중에 원시 저그들이 군단 저글링의 정수를 흡수해서 변화했다는 부분이 있음. 협동전이 한창 아몬과 싸우는 도중의 시점이라면 원시저그에게 관통촉수나 수호자 같은 군단저그식 변종이 생겨나는 것도 일리는 있음.

군단의 히드라 바퀴를 하루만에 배껴내는 종족이 데하카 따라 군단에 들어왔을 때 군단쪽 특징을 못 가져왔을 리가 없죠

케리건도 정수를 주는 걸 조건으로 데하카를 군단에 들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