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투르 사령관의 장점이자 단점은

동맹의 실력에 영향을 타 사령관보다 많이 받는다는겁니다

 

간단히 말해 동맹의존도가 높음

 

특히 이전 돌연변이 용암과 공포에서 여실히 느낀것도 있고...

 

아군의 플레이가 출중하여 독둥으로 유인해서 어시스트 해준다든지

 

또는 동맹 사령관이 스투코프같은 용역깡패라서 게임 시작 초반부터

 

패널스킬로 첫공세로 먹는 정수외에 적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서

 

추가 정수 습득하게 만들면 아바투르 성장이 눈부시게 빨라지는데 반해

 

해외서버 음 예를들어 특히 유럽이라던지....

 

아무튼 아군이 기지안에서 틀여박혀서 꼼짝도 안하고 타워만 짓고 있으면

 

정수수집을 혼자서 몽땅 하고 다녀야하는 귀찮음이 올라가서

 

병력안정화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거라는것

 

신 사령관 데하카도 그 DNA라는게 적을 죽여서 직접 줍든 아니면 알아서

 

습득이 되든 아무튼 데하카도 동맹의존도가 좀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바투르 자체는 괜찮은데, 문제는 여웅이라던가 필살기가 없어서 그런거겠죠... 다른 사령관들도 허약한 초반을 가지지만, 영웅과 공격적인 패널스킬이 있어서 두드러지지 않는거지, 이들도 아바투르처럼 수비적인 패널 스킬을 가지게 됬다면, 똑같은 길을 가겠죠.....

데하카가 아바투르처럼 정수를 줍고 강해지는 타입은 아닐 거라 봅니다.... 아바투르하고 겹쳐요... 다른 사령관과 차별화된 건물이 있고, 거기에 알아서 습득하는 정수를 그 건물 업글에 소비하는 방식일 것 같다고 추측은 하고 있는데....

데하카가 케리건처럼 직접 참전하는 방식이 아니면, 동맹의존도가 커진다는 생각인 드네요...

아바투르로 공방돌면서 스투코프 만나면 게임 종일 떨어진 정수줍기 바쁘고
스완을 만나면 게임 종일 적을 죽여 정수를 만들기 바쁨
특히 공허분쇄같은 맵에서 스투코프 만나면 두번째 공세를 통한 정수습득보다
두번째 분쇄자 근처에 정수를 먼저 줍는 일마저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스완은 뭐... 그냥 가스 채취기나 빨리 달아주면 고맙죠... 더 바랄것도 없음

ㄴ 스완이라.... 그러고 보니 NFK님이었나... Tombow님 영상보고 감명받아서 스완 연습하신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잘 되가고 있나요?

다른분과 착각하신듯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아마 저랑 착각하신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스완을 좀 하고 있죠.

공포와용암 상향받고나서 멱살캐리되는 사령관됬음

동맹에 의존한다기 보다는 위기 관리능력이 여전히 부족한게 크다고 보는데, 바위깰때도 다른 저그 사령관은 물량으로 박살내는데 아바투르는 바퀴가 창렬하다보니 둥지 하나 소모하고 촉수 2개 바쳐야지 그나마 깨나마나한 수준이라.

생체물질 줍다가 시간다가는게 진짜 너무큼 ㅠㅠ

아바가 폐지 줍는 할아버지 신세 좀 그만 졌으면...
그냥 자원 개념으로 해줬으면 좋을텐데 왜 굳이 일일이 생체 물질 먹여야 되는 수고를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데하카 정수도 비슷한 방식이라 이것도 덤으로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