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테란 사령관후보가 많은건 사실이긴합니다

그러나 협동전 특성상 다양성을 생각하면 컨셉과 그인물의 활약상으로

내려고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낼만한게

토시나 발레리안 혹은 호너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현재 호너는 레이너히페리온에 있으니 논외로 둘게요(물론 사령관으로 나오면

초상화는 당연히 패치해주겠지만 당장 그럴기미도 없으니까요)

 

 

토시는 악령부대를 이끌어서 레이너특공대와 싸워 멩스크와 싸운전례가 있었고

발레리안은 자유~공허에 이르러서 테란의 황제로써 레이너와 호너와

프로토스의 영웅들과 같이 아몬의 병력을 무찌른 전례가있죠

이렇게보면 2명의 테란사령관을 낼 수 있지만 

이중에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컨셉과 그 사령관의 활약상인데

토시는 활약상은 괜찮았지만 컨셉이 노바와 겹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낼만한 유닛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네요

 

 

그러나 발레리안은 테란의 황제, 즉 자치령 친위대를 소유한 존재이니

스카이테란 컨셉이나 자치령친위대(군심)로 나와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라한은 생각하기엔 유닛들의 역할이나 능력등 여러모로 노바의 하위호환

이면서 캠페인비중은 너무 낮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플토는 공허의 유산이후에 여러 컨셉을 가진 영웅들이 있으면서 활약도도

상당하기(셀렌디스는 활약도만 보면 병맛 수준이긴하나 황금함대 집행관이면서

데이터로 나와있으니 일단 논외할게요...) 때문에 어떻게보면 테란은 운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