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피닉스 개편안 컨셉

보복프로토콜을 복수자처럼 해놔서

 

유닛이 죽어갈때마다 근처에 티어높은 유닛순부터 10스텍 중첩으로 복수자처럼 피통 체젠마젠 공속이 올라가는겁니다

 

그럼 20%싼 유닛으로 사도나 군단병 죽어나가면서 데스볼을 유지시켜줄 거신 우주모함 멸자가 강해지는겁니다

 

죽으면 부활해서 싸우는 컨셉이라고 생각하니까 굳이 부활보다는

 

A.I들의 학습능력처럼 점점 더 강해지는 형식으로...

그냥 영웅들이 지휘를 해줌으로서 전술 능력이 올랐다는 설정으로 각 영웅들이 같은 종류의 유닛을 조금씩 강화해줬으면 하네요.

지금은 전술데이터망이 능력치가 뛰어난 영웅들의 능력치를 병력에게 나눠주는게 아니라 원기옥마냥 모아서
영웅들 개개인에게 주고 있으니...이게 왜 전술 데이터망이야! 나를 강화하라지! 빼앵!

ㄴ 차라리 이게 낫죠.... 복수자 설정은... 너무 강력할 듯... 특히 클로라리온이랑 전쟁인도자가 너무 쎄져서 안될 듯... 버프 오라가 제일 좋은 방안이네요...

근데 저런 극단적인 처방이 필요한게 승천자나 암기같은 사기 유닛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쟤들은 각 사령관에 1명씩 이죠... 승천자는 알라라크, 암기는 보라준... 사기유닛이지만 각 사령관에게 딱 1명만 있습니다. 6명한테 저러면 밸런스 붕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