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문 시작은 군단병의 자살돌진과 사도 물량 컨트롤, 테크, 업그레이드.... 이런 것에 신경을 너무 많이 쎠야되서 도저히 저한텐 불가 (솔직히 사도, 분열기, 정찰기 조합 쓰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했는데... 도전한답시고 어려움에 했는데도 털릴 뻔했음... 저한텐 아직 무리인가봅니다... (컨이 꽝이라서....)
역시 피닉스는 뭐니뭐니해도 선로공, 선우관 빌드입니다. 선로공은 북미에서 쓰는 빌드인데, 저는 일단 불멸자, 정찰기 중심에, 적 공세 조합 판단해서 거신, 우모 택1로 가스와 ,테크, 업글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것만큼은 좋습니다. 초반에 피닉스를 잘 활용한다면 무난한 빌드이네요. 북미 스타일처럼 천천히 올리기만 한다면 게임은 괜찮게 흘러가더라고요.
선우관은... 뭐 뻔하디 뻔한 황금함대죠. 이건 많이 아실테니 말은 안 하겠습니다.
결론: 아어까지는 선로공, 선우관 시작으로 게임하면 승률이 높다. (주 사령관이 피닉스인데, 이제까지 모든 조합을 쬐다 해봤지만, 이 둘이 그 결론입니다) 그러나, 돌변은.... 피닉스 컨하면서 자기 멘탈도 잡아야 하니 apm 아주 높아야하니 신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