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노바의 가장 큰 장점은

초반부부터 탐지기를 대동 가능하다는 것일듯. 

 

노바 안경업글하면 죽여도 미네랄로 살려내서 탐지기로 써먹을 수 있고

 

밤까마귀가 그 자체성능이 좋아서 많이들 뽑다보니 폭사하지 않는이상 탐지기가 모자랄 일도 없을 뿐더러

 

하다못해 유령의 EMP도 은폐를 해제시키니(이번 돌변유닛들도 EMP에 은폐풀리는지는 모르겠음)

 

 

아무래도 그 점이 많이 어필해서 공방에서 노바를 자주 보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웅복구가 가장쉬워서 돌격모드로 아래한번훑고 옆에훑고 위쪽훑고 한 3~4번 훑어놓고 들어가면 편하더라구요.

어차피 밤까 뽑게되서 나중에 업하게되는듯. 갠적으로는 알타,레이너도 노바급으로 탐지편함

ㄴ음... 알타 레이너(알라라크도)는 노바와 달리 탐지기를 구축하는데에 투자하는 비용이 있죠. 레이너는 지게를 떨굴지 스캔을 쓸지 에너지 관리를 잘 해야 하고요.

반면 노바의 경우는 75/75라는 저렴한 투자로 빠른 시간에 갖출수 있다는게 좋은거죠

음... 그렇긴한데 탐지가 빠른시간에 맞출 이유는 없대상각해서

궤사나 로공올리는게 그렇게 시간걸리는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가끔 따로노는 팀이 탐지기없이 어버버털리고있을때 노바보다 알타나 레이너가 멀리서도 탐지지원이 손쉽다보니 어쩔땐 노바보다 편하다생각해서요. 본대로 뭉쳤을땐 당연 노바가 원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