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쪽 피닉스 인식이 좋은이유는 북미에서 키워보면 대충 눈치채실듯..

북미에서 요번에 새로 키우면서 눈치챗는대 북미는 아어승률이 굉장히 안나옵니다 특히 내가 캐리가 불가능한 캐릭이거나

저렙캐릭일수록 아군과 협동을 해야하는대 그 타이밍? 같은게 아시아랑 흐름이 좀 틀리기 떄문에 까딱하다간 폭 ! 망☆ 하는거죠

그래서 아군이 1인분을 해주는개 좀 중요한 사령관일수록 아군이 뭐가 잇는지 중요한대 여태 겪어본 결과 피닉스는 그중 상위권에 드는 캐릭터였습니다 승률이 잘나와요! 내가 캐리를 안해줘도! 그냥 1인분만 하면 꺨수가 있습니다 보라준이고 뭐고 아어가면 터지는게 일상인대 말이죠 ㅇ..ㅇ 아시아섭이야 한국인들은 워낙 스타를 잘하고 그런쪽에 능하다보니 (민속놀이니까) 앉아서 놀아도 꺠는개 일상이라면 저쪽은 노오오력 안하면 지는개 일상입니다 괜히 블자형이 스으으응률 드립을 친개 아닙니다

 

현실은 피닉스 쎄요요요욧! 입니다..

 

대충생각해봐도 영웅도 세고 유닛도 약하지않으니
북미기준에선 준수한 사령관인듯
게임끝날때까지 패널스킬이나 궁도 제대로 안쓰는 노바도 있으니 -_-;;

땡공허 땡전순이나 쓰는 수준으로 피닉스 강하다고 하긴 좀 껄적지근하긴 한데...

공략 작성자들이랑 일반 유저들 격차가 왜 그렇게까지 심하게 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땡공허 가더라도 암흑기사 소수만 섞어줘도 효율이 천지차이인데 왜 '주력병력을 보호하기 위한 호위유닛'이란 개념 자체가 없는건지. 이건 분명 개발자들이 제대로 의도한 시스템인데 이조차도 알기 싫다는 건 그냥 게임 접어야 하는 수준이라고 판단.

A-move 이것만 하고 싶어하는 북미인이 생각보다 많아요. 우리 말로 "어택 땅"이라고 하죠.

보라준(예언자 제외)이나 아르타니스(집정관 제외)처럼 복잡할 거 없이 조합만 갖추면 어택땅 가능한 사령관 많은데 그 조합조차 안 갖추려는 게 이해가 안 되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