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의 낫에서 멀티 안부수고 위에 파편부터 부수는거임?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초반 병력도 없는데 굳이 위에 밀어서 멀티에 잇는 공격력 부여받은 파편 부술 이유가 있음?

위에 먼저 부순다고 득될건 하나도 없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10판중 한명이 그러는거 같음

초반 약한 사령관으로 할때, 나는 곧죽어도 보너스는 다 깨야겠다! 하면 멀티쪽말고 위쪽파편부터 깨는게 나을떄도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멀티부터 하고 부지런히 최적화하면 보너스도 깰수있기때문에 굳이 위쪽파편부터 깨는건 비추긴합니다

보너스때문에 거기깨는거죠.

저도 처음에는 보너스 생각 안하고 무심코 본진왼쪽꺼 깨려고 준비했었는데 큐돌려서 잡히는 아군들이 죄다 위쪽꺼 먼저 까부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눈치보여서 위쪽꺼 먼저 깸...

멀티 먹으러 가는 길 위 아래로 전초 기지 있는거 때문에 위에 있는 파편 먼저 부수는게 강제되는거같음,.

킹투갓프는 둘 다 동시에 가능함

사령관에 따라 보너스 멀티 두마리 토끼 잡을수도 있고
보너스부터 해야할수도 있는듯

멀티 먼저 먹는게 나은데 보면 보너스에 쓸데없이 목숨 거는 사람들이 윗쪽부터 깹니다. 솔직히 멀티 먼저 먹는게 훨씬 더 편하고 겜 빨리 끝나서 좋은데 말이죠. 굳이 보너스에 목숨 걸어서 겜 끝나는 시간 늦추느니 그냥 한군데쯤 버리고 빨리 끝낸다음 한 게임 더 돌림. 잘되서 보너스 다 되면 더 좋긴 하지만요

북미는 거의 대부분 보목쪽 먼저 깨던데...

90렙은 보목따윈 버린다네

ㄴㅇㅈ
저도 보목 무시함

저는 북미에서 주로하는데 사람들이 다 위쪽파편깨길래

처음에는 핑도찍어가며 멀티쪽 먼저깨자고 의사소통도 시도해보고 그랫는데

수십판을 해도 단 한판도 빠짐없이 무조건 보목쪽부터 깨려고들고 안따라와주는 사람도 많다보니 저도 그냥 포기하고 보목쪽부터 깹니다

멀티 먼저 깨려 하니 그 레벨 찍을동안 대체 뭐했냐고 발광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 몇 번 겪은 이후로 포기했습니다

대부분 보목욕심만 많은 협알못하수들이 그렇더군요..;;

보목 그거 처음꺼 포기해도 두 번째꺼 노리면 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두 번째부터 보너스 한다고 해도 손해 보는 거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는 대개 이럴 때가 많죠;
1. 핑 찍어도 안옴
2. 어딜 밀든 간에 같이 안감
3. 혼자 가서 제대로 밀지도 못하고 병력 털림
4. 공세 혼자서 막게 됨
4개중 최소 2개는 해당하는 거 같습니다. 이거 '협동'전인데 말이죠.
맵 난이도가 제법 되니 이게 확 체감되네요.

전 무조건 보목

아무리 그래도 보목 파편 먼저깬다고 못하느니 하면서 무시하는 건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90렙이라면 보목 안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90렙 아니면 충분히 추가 경험치에 투자할 이유가 있죠. 애초에 이딴 식으로 맵설계를 한 블리자드를 탓해야죠.

보너스먼저깨면 하수라니 ㅋㅋㅋ 미쳣네
사람마다 자기스타일이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