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예 컨셉은 세종족 다 나오지 않았나?

태생부터 정예부대인 노바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고 외치는 아바투르(feat. 생체물질)

갖춰지기만 하면 다 갈아먹는 알로라크 승천자

 

이렇게 세 사령관이 소수정예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은데

아바투르는 소수정예가 아님.

소수정예는 처음부터 강해야지(노바처럼) 하나하나 강해지는건 진화 컨셉임

아바투르랑 알라라크는 소수정예라기보단 다수정예에 가깝긴 한데...

승천자 조합가면 소수정예 맞죠.
다만 노바와는 다르게 노예들을 좀 많이 끌고다닐뿐,, 실질적 정예는 단 몇명의 승천자..

승천자도 소수정예라기보단 왕귀컨셉 아닌가요?

알라라크의 유닛들은 소수정예라기 보단, 왕귀컨셉에 가깝죠. 소수정예는 노바처럼 아예 유닛 자체가 처음부터 강해야지 소수정예라고 할수 있겠죠?

승천자는 오싯려 그냥 화력에 화력을 위한 화력에 의한 컨셉인 것 같은데...
약자는 강자에게 꿇는다는 탈다림에 딱 맞기도 하고요

애초에 이렇게 사령관별로 딱탁 타입을 구분하려는게 잘못인거 같은데.. 그리치면 노바 같은 '소수정예' 타입 사령관은 노바 하나뿐인데요. 딱하나 있는 것을 굳이 분류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어거지로 봤을때 알라라크 승천자도 들어가는거지..

지금까지 당연히 암말 없었지만 블자는 웬지 이런 상황에 피닉스가 나오길 기대했을듯요.